하지만, 보는 걸 좋아한다는 건 그 것에 익숙하다는 뜻과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언제 어디선가 계기만 주어진다면 그걸 서스럼 없이 해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거죠.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은 본능적인 거부감 때문에라도 아예 그런 쪽 근처에는 가질 않거든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권투 좋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성격이 타인에 대해 폭력을 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격투기를 보고 게임을 해도
폭력적인 되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사람이 격투기를 보고 극대화 할 수는 있게지만
그것은 원래 그 사람이 폭력적기질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 격투기가 원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폭력적인 게임을 (총게임이나 액션게임) 하다가도 스토리상 불쌍하다거나 안타깝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 폭력적인 사람은 아니라고생각함. 민간인 죽여야하는 미션이나 고런 부분에서 아무감정 없이 죽일수있는 사람이면 고런 본성이 숨어있을수도있다고 생각
수컷이라면 대부분 어느정도 폭력성은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인간도 문명을 벗어나면 더 심하게 나오겠죠.
다만 환경과 교육에 의해 이성적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속으로 저 사람을 죽이고 싶다 라는 폭력성이 내재해 있다고 해도 실제로 행하기에는 자신을 용서 못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런듯...
격투기 = 폭력 이게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사람을 지키고 살리는 길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전 어릴때부터 남자는 자기 몸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상하게 하는 사술이 아니고, 살릴수있는 활술이 되어야 합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