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맞아서 쓰러진 시민이 실려가는 와중에도 계속 조준해서 앰블런스에 물대포를 쏘자 시민들이 모여 손을 들어 물대포를 막아주고 있는 모습.

00군번때랑 지금이랑 같습니까?

08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평화 시위가 퍼집니다...

물론 정부는 폭력시위라고 규정하고 폭력진압을 하지만요.

ㅈ베충들

저런 시위가 대한민국을 발전시킨거다

여기다 지껄여도 정보부에서 안잡아가고 검열안당하는게

얼마나 평화적으로 얼마나 합법적으로 얼마나 선량하게 이뤄진줄 아느냐???

어떤 방법이든 시위와 의견피력을 필요하고

그 방법이 무혈이면 좋으나 유혈이라도 그 본질마저 왜곡될수없는것이다.

정부가 스래기짓안하면 의경들을 저렇게 많이 상시 배치할 필요도 없는부분

의경 숫자가 아직도 많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는것

기득권층의 이익을 지키기위해서 사회적 비용이 계속 지출되고있는것이다.

과격시위 문제가 아니라 본질은 헌법대로 정부가 이행을 안해주니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본질임.

앞에서 선동하는 사람들 문제 있긴함.. 저의가 궁금함.. 갑자기 쇠파이프를 들지를않나.. 이석기는 갑자기 왜 티어나옴.. 쟁점이 노동 개혁이랑 국정화 아님?

그래서 프락치설이 있는겁니다.

진압하는 쪽에서 몇명만 위장 투입시켜서 그런 분위기 조성하고 찌라시에서 그것만 부각시키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무리 평화시위였다고 해도 폭력시위로 몰아갈수 있습니다.

몇 십년 전부터 써먹어왔던 수법이죠

정게로

윗대가리들은 서민들을 존중하지 않죠
왜냐? 두렵지 않으니까

본문 글쓴이가 복무했을때완 전혀 다른 정권이죠.
시위대가 불쌍헀던 시절은 딱 그때뿐이죠.

왜이렇게 정치충들이 많이 유입됬는지 모르겠네요
일부 경찰의 과잉진압이 있을 수도 있고, 시위세력이 폭력시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한 쪽이 맞다틀리다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을 뿐더러, 글쓴이분도 그냥 힘들었떤 의경
생활에 대해서 썼을뿐인데 제일 윗댓글분처럼 걍 저런 움짤 한장올리는 모습 참 역겹네요

제목에서 어그로를 끌어서 그렇습니다.

시위라는건 말 그대로 "시위" 이며 다른말로 "실력행사"를 하는거죠...오히려 "평화적 시위"가 이상한 말입니다. (평화적 시위가 왜 이상하냐면 사람은 집단이 되면 개인적인 생각만으로는 행동되지 않기때문입니다..그리고 이를 군중심리라고 합니다)

그나마 있었던...평화적 시위를 하겠다는것도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시위라는게 허가받고 하는겁니까? 정부에 불만이 있다며 뜻을 모은 사람들이 모여 실력행사하는걸 허가받고 해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시위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부처가 잘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폭력시위는 나쁘면 해서는 안된다니...누가 폭력시위 나쁜거 모릅니까?

아니 사람들이 번개탄으로 xx하자 정부는 xx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번개탄을 없앨 생각을 하는데....xx 하는 원인이 번개탄이 아니잖아요.

시위문화는  개 후진국형, 저건  쌍팔년도 방식임,

쌍팔년도 시위에는 화염병 던졌는데요?

누가들으면 선진국들은 평화시위만 하는줄 알겠네요.

그럴때 나오는 말이 있죠 선진국이 저런다고 우리도 저래도 되는겁니까? 라고 ㅋㅋㅋ

자가당착의 오류를 지적해주면 화를냄..

폴리스라인 벗어나면 몽둥이로 진압해야합니다 제부모형제가 그래도 제가 경찰이라면 몽둥이로 진압할껍니다

일단 부모형제부터 때리는 것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