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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13:57
"위안부는 보복하기 위해 한국이 조작한것"
 글쓴이 : 배리
조회 : 2,275  


이시하라 신타로 전 일본 도쿄도지사가 오늘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칼럼을 신문에 올렸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이 역사의 이름을 빌려 보복을 하기 위한 조작이다. 당시 인구 2000만명 밖에

 없던 조선에서 20만명이나 되는 젊은 여성이 정말로 관헌에 납치된거라면 당시 조선의 남자들은

 대체 왜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 보고 있었던 것이냐?


 일본의 조선통치는 식민지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국의 의회가 결정해 스스로 소망해 이뤄진

 합병으로 이로인해 조선의 근대화가 실현되어 러시아의 속국이 되는 것을 면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11613290311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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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keThis 15-11-16 14:00
   
일본이 저딴 소리 못하게 하려면 우리가 역사를 잘 가르쳐야 합니다.
친일파를 애국지사 만드는 그런 역사는 안되겠죠...
     
솥뚜껑 15-11-17 06:48
   
왜구 정치인들이
한국민들이 원해서 한일 합병해준거고,

위안부 끌려올동안 한국남자들은 뭐했냐고 자꾸 그러는데..


[구한말 일제대항 교전 의병 수 1908년/1909년]

경기도  : 1,453 / 3,453
충청북도 : 6,815 / 832
충청남도 : 7,666 / 1,003
전라북도 : 9,996 / 5,576
전라남도 : 10,544 / 17,579
경상남도 : 3,328 / 934
경상북도 : 5,702 / 3,667
강원도  : 18,599 / 2,468

( ** 이하 모두 링크 연결가능)
http://www.independence.or.kr/media_data/chong_new/e0010/e0010_31.htm


[구한말 4만여 호남의병 일제와 1300차례 교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023_0011545866&cID=10201&pID=102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4/2009090401661.html



그리고 위안부들은....

당시 대다수.. 공장에서 일 시켜준다고 데려가놓고 위안부로 차출해 간겁니다.


● 일본군 출신 병사 마츠바라 마사루(88세) 고백.

"그들은 속아서 끌려왔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위안소 출입 관리는 일본 군부가 출입증을 관리했다"

-MBC-

(자동재생 2개)
http://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983238_13062.html
http://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983240_13062.html
컬링 15-11-16 14:01
   
일본은 칼로 위협해서 강도질해도 합법인 나라군요.
하림치퀸 15-11-16 14:01
   
이젠 막 지어내서 말하네. 그냥 입에서 나오는데로 주깨는듯
꼴초 15-11-16 14:02
   
당시 조선 남성들은 니들이 군함도 같은 곳으로 끌고가서 강제 노역을 시켰잖아 쓰레기야, , , , ,
마이크로 15-11-16 14:04
   
저런소리하게된 근거자료의 단초를 제공한 ㅅㅂㄹ들이 전부 친일매국노놈들임.
그당시 인구가 2000만이 넘는 나라중에서 정부의 군사적 저항이 거의없이 나라를 통을 말아먹은 사례는 전세계에서도 찾기가 힘들정도 한국말고 없다고 봐야함.
     
그래도된다 15-11-16 14:35
   
그건 맞는말. 쪽바리들이 우리 더러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무시하는게 괜히하는 소리는 아님.
          
바람따라0 15-11-16 15:31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솥뚜껑 15-11-17 05:24
   
지금도 국방비리 개판인데

당시에는 어땠을까요
ultrakiki 15-11-16 14:05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과 뭔 협의 ;;;;
대꼬 15-11-16 14:07
   
저런 무식한 넘이 아직도 설치고 있는 일본도 정말 불쌍하다.
강제란게 하고 싶은대로 하면 그게 강제냐 븅팔이 쪽바리 시키야.
그리고 니들이 뭐가 아쉬워 우리나라를 구하고 발전 시켜주려고
조인을 하냐. 러시아에 노예가 되든 말든 언제 니들이 뭔상관이고
왜 구해준건데, 그라믄 왜 명성황후는 죽인건데? 이 똥통에 빠져 죽을 넘아.
웬만큼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여야지. 미텨도 곱게 미텨라 쪽바리 개 또라이야.
coooolgu 15-11-16 14:12
   
그리고 그사이트의 주민들은 이것을 믿을 것입니다.
wjs76 15-11-16 14:20
   
저딴 소리가 슬슬 나오는거 보니 핵맛이 그리워지나보다.
퍼즐게임 15-11-16 14:27
   
원폭 문제는 일본이 역사의 이름을 빌려 보복을 하기 위함이다.
왜 일본은 계속 20만마리가 통구이됐다고 헛소리질을 하냐? 일본 정부는 뭘하고 있었고?
와 같은 논리네.
흑요석 15-11-16 14:29
   
일본 정치인들의 클라스도 엄청나네요.
옥철아줌마 15-11-16 14:31
   
방사능은 몸에좋다 발언나올정도니 뭐 막장으로가는거죠 일부러
쥬라기 15-11-16 14:31
   
저런건 않 퍼 오면 더 좋은대,,,,,,,,,,,,,,,,,
rakuraku 15-11-16 14:37
   
이시하라 ... 10여년전 한국인 불법체류자들 잡아들이려고 건물 도로 전부 봉쇄하고 검거작전 펼쳤습니다.
방송에선 이벤트인것처럼 헬기까지 동원해가며 생중계해주고...오로지 한국인들만 잡으려고...
그래도된다 15-11-16 14:37
   
젊은 여성 20만이 관헌에 의해 납치되는 동안 남자들은 왜 아무것도 안한것인가? 이것에 대한 반론은 뭔지 아시는분?
     
coooolgu 15-11-16 14:45
   
남자들이 없었으니깐요 남자들도 모두 강제징용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4:49
   
그건 좀 말이 안되잖아요.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구요 ?
               
coooolgu 15-11-16 14:56
   
왜 말이 안됀다는거죠? 강제징용이 뭔지 몰라요? 일본도 인정하는 강제징용을 님이 지금 부정하시는겁니까?

유게에서는 이완용 쉴드치더니 지금 뭐하시는거죠?
                    
그래도된다 15-11-16 15:09
   
그렇다고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

왜 이렇게 감정적으로만 반응하세요 ? ;
                         
coooolgu 15-11-16 15:19
   
님 말이 얼마나 머저리같은 소리냐면 말이죠

2차세계대전때 왜 소련에서 연약한 여성이 전투병이 됐나요? 남자는 어쩌구요? 라는 급의 아주 병크같은 소리라는겁니다.

참고로
2차세계대전때 소련 여군들이 벌레처럼 목숨을 버리며 참전한건...남자들이 전부 죽었기 때문입니다. 네 노인과 아이를 빼놓고 말이죠.

그리고 정말 웃긴게...한 국가에서 작정하고 달려드는걸 개인이 막어?....그게 가능할거라고생각하는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싶네요
                         
그래도된다 15-11-16 15:22
   
다시 질문드릴께요.

막을수 없었냐는 둘째치고, 20만이나 팔려가는데 어떻게 그걸 모른겁니까?
                         
바람따라0 15-11-16 15:25
   
그래도된다/ 모르긴 뭘 몰라요, 여자들 끌려가서 일본놈들 눈에 안띄게 숨겼다는 증언도 많아요
                         
솥뚜껑 15-11-17 05:27
   
당시에 여자들 데려갈 때..
일반 공장에서 일한다고 속이고 데려간거에요.
          
맥주한잔 15-11-16 15:01
   
그러고보니 그동안 전혀 생각못한 문제인데..

인구분포상 그당시는 70살 이상 생존자는 극소수라 치고 남자보단 여자가 조금 더 많다고 쳐서,

인구 2천만명이면 적어도 17세~37세 사이의 젊은이가 최소 600만명은 되었을 겁니다.

그중에 절반 약간 넘는 330만 정도가 여자라고 치면 나머지 270만면 정도가 혈기 왕성한 남자라는 뜻인데..

270만명중에 30~50만명 정도는 군 징집이나 노동에 강제 동원되엇다 쳐도

나머지 220~240만명 정도의 이땅에 남은 혈기 왕성한 젊은 남자들은 여자들 잡혀갈때,
뭐했는지도 좀 의문이네요..

조선시대엔 전국에서 의병항쟁이라도 있었는데.. 또래의 여자들이 잡혀가면 목숨걸고라도 막아서
지켰어야 하지않는지..

밑에보니 80만명이 강제 지용 피해자라는 데이타도 있나본데.... 그렇게 계산해도

대략 200만 정도의 젊은 남자들은 조선에 남아있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옆에서 또래의 처녀들이 잡혀가는데, 자기 편하자고 눈돌리고 모른척하고 살았던걸까요..
               
바람따라0 15-11-16 15:11
   
그 당시는 남녀 모두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 징용 당하던 시절입니다.
조직화 되지않은 민간인이 일제의 행위를 막을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시하라 와 같은 방승이들의 주뎅이 놀림은 그냥 개소리입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13
   
위안부 문제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게 된게 1980년대 입니다.

막을수는 없었다고 쳐도 그동안 왜 이렇게 조용했던 겁니까 ?
                    
맥주한잔 15-11-16 15:15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현대의 인신매매처럼 주위에서 여자들 몇명 없어지는건 모를수도 있죠...

하지만 위안부 규모가 최소 10만명 정도인가본데.. 그렇게 대규모로 젊은 처녀들이
잡혀 갔다면 절대로 숨길수가 없죠..

처음 몇천명 정도는 모를수도 있는데.. 전국에서 1만명정도의 처녀만 없어져도 금방 들통나죠....

그걸 몰랏다는게 말이 안되져..각마을마다 딸을 잃어버린 집안이 넘쳐날텐데
그걸 무슨수로 숨김니까..

10만명중에 1만명이 넘어섯을때쯤엔 이미 전국에 소문이 다 퍼졋을텐데

거기서 못막고 9만명이 더 납치되도록 놔뒀다뇨..
                         
바람따라0 15-11-16 15:17
   
당신 일제 치하의 남자들은 자신들도 징용을 피하기 급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조직도 무기도 훈련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수로 일제의 강행을 막나요?
                         
맥주한잔 15-11-16 15:22
   
젊은 남자들이 정말 전부 다 징병이나 강제 노역에 끌려갔다면 몰라도

최고 80만명이 그 징집및 강제 노역규모라면,

아직 200만명 정도의 젊은 청년들이 한반도에 두눈 시퍼렇게 뜨고 버티고 있었는데

그냥 일제에 뺏긴게 안타까운거죠..

사람 사냥 당한거잖아요..  조선 시대엔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나 항쟁했는데

처녀들이 납치당해 전쟁터에 보내지는걸 그땐 왜 그냥 두고 볼수밖에 없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바람따라0 15-11-16 15:22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12
   
제 말이요 ..

무슨 초딩도 아니고

"여자가 위안부로 팔려가는 동안 남자는 강제징용 되고 없으니까 그런거지 빼애액!"

이거임 ;;

20만이라는 숫자가 전선에서 성노예로 팔려가는 동안 왜 이렇게 잠잠 했냐구요. 이건 같은 조선인이 협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겁니다.

물론 일본 정부의 명령에 의해서 친일파들이 협조했겠죠.

그러니까 역사를 있는 그대로 봐야합니다.
                    
바람따라0 15-11-16 15:15
   
생각하는 자체가 방숭이와 다를바 없군요.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당시 일제치하의 한국 남성들은, 자신이 강제 징요 당하는 것도
막을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20
   
왜 막을수 없었냐는 둘째치고 라도, 왜 몰랐냐는 겁니다. 그게 말이됩니까?
                         
바람따라0 15-11-16 15:21
   
그래도된다/ 모르긴 뭘 몰라요, 여자들 끌려가서 일본놈들 눈에 안띄게 숨겼다는 증언도 많아요.
                         
그래도된다 15-11-16 15:26
   
고작 그런 곁가지 증언만 존재한다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10만 단위 이상의 인구가 전국에 걸쳐 납치되거나 끌려갔으면 모든 여론이 난리가 나야 정상 아닙니까?
                         
바람따라0 15-11-16 15:29
   
그래도된다/ 뭐가 곁가지 증언인가요?
정보력이 약한 민초들에게 여자들 단속시킬 정도로 알려진 겁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당시는 남자들도 징용을 피하여 급급한 실정이었습니다.
일제에 반기들수 있는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36
   
곁가지 증언이죠. 그런 증언이 얼마나 된다구요.

무려 10만 단위가 넘는 인구가입니다 10만.

그 정도면 정보력이 약한 민초를 떠나서 전 여론이 알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바람따라0 15-11-16 15:40
   
그래도된다/ 일제가 여자들 성노예 삼는 다는 것 알았으니,
여자들 숨겼던 거죠.

이건 곁가지 증언이 아니고 메인 팩트입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45
   
아니 민초들의 증언말고 20만이 인신매매 당하는데 확실한 정보기관인 언론에서 그걸 왜 몰랐냐구요. 자꾸 말돌리지 마시고 ..
                         
바람따라0 15-11-16 15:47
   
아니 민초들의 증언말고 20만이 인신매매 당하는데 확실한 정보기관인 언론에서 그걸 왜 몰랐냐구요. 자구 말돌리지 마시고 ..
-------------------------------------
일제 당시 정보기관이 일제인데,
일제가 그런 사실을 공표할까요?
                         
그래도된다 15-11-16 15:49
   
예 친일 언론이니까 함구했다 칩시다.

그럼 해방이 된 후에 그 스케일 큰 사건이 공론화 되지 않았던 이유는 뭡니까?

20만이라는 숫자라면 그것을 알고있는 국민들도 엄청나게 많았을텐데요 ?
                         
바람따라0 15-11-16 15:51
   
그럼 해방이 된 후에 그 스케일 큰 사건이 공론화 되지 않았던 이유는 뭡니까?

20만이라는 숫자라면 그것을 알고있는 국민들도 엄청나게 많았을텐데요
-------------------------------------------

끌려간 여인들이 받을 2중 상처를 막기위해 공론화 안한 겁니다.
그 중 일부가 1980년 용기내서 공론화 시킨겁니다.
                    
coooolgu 15-11-16 15:22
   
강제 징용 80만명이 누구 애 이름인줄 아시나ㅋ

인구 총 1100만명에서 80만명이예요 80만명

우리나라 총 정규군이 몆명인줄아세요? 60만명이예요 60만명.

5000만명에서 60만명 티가 안나나요?

1100만명에서 80만명은...아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아 말을 섞는거 자체가 싫어지네..
                         
그래도된다 15-11-16 15:28
   
누가 징용자 숫자가 적다고 뭐라했나요?

그것에 대해 얘기한적은 없는데 왜 다른거에 흥분하세요.
                    
뻔데기왕자 15-11-16 17:21
   
전쟁중이고 그것도 침략당했고 옆에 사람들 죽어나가는데 바른 소리 할것 같으세요?
               
바람따라0 15-11-16 15:13
   
그 당시는 남녀 모두 일본 제국주의에 강제 징용 당하던 시절입니다.
그 중 상당수 여자들이 성노예가 된것입니다.

조직적이지 못한 일반인이, 군대를 동원한 일제의 만행에 재대로 항거할
가능성이 적은 것이지요.

이시하라와 같은 방숭이는 책임회피를 위해 개소리를 하는 겁니다.
     
Aileen 15-11-16 14:59
   
뭐 어떻게 막았겠어요 일반인들이.. 정보 통제로 그당시에는 그런일이 있었다는것도 잘 몰랐을 테구 설사 알았다고 해도 반항하면 죽었을텐데. 자국민도 당시 반항하면 죽이는 판에 식민지에는 더 가차없겠죠.
양동재떨이 15-11-16 14:48
   
또 살살 입털기 시작하네
Iimagine 15-11-16 14:58
   
근데 20만명이 한국 위안부 한정인가요 강제징용자도 포함된건가요

개인적으로 여자 20만명이 조금 과장된거 같은데...

물론 위안부를 실시한 일본은 옹호 못합니다
     
coooolgu 15-11-16 14:59
   
강제 징용 피해자만 50만명입니다 50만명

500,000명

오 십 만 명.


아 다시 조사해보니 아닙니다 제가 좀 잘못알았네요
잘못된 정보 드린거 죄송합니다

80만명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50608
          
그래도된다 15-11-16 15:17
   
80만명 상당히 많네요.

그런데 20만명이나 되는 대규모의 여성인구가 강제로 연행됐다면 그거를 모른다는게 어떻게 말이되냐구요.
               
coooolgu 15-11-16 15:25
   
그걸 누가 몰랐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자기 멋대로 사람을 까마귀 고기를 먹은 사람 취급하네

몰랐다고? 누가그러는뎁쇼? 도데체 누가 그러시냐고요? 어느 극우 일본인님이 그러시나요?

2ch 넷우익님께서 그러시나요? 아무도 몰랏다고?
                    
그래도된다 15-11-16 15:32
   
1980년도에 실제 증언자가 나오기 전까지 한국 내에선 군 위안부 관련 사건을 몰랐습니다. 아시겠어요 ?

20만이라는 대규모 여성인구가 인신매매된 사건이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바람따라0 15-11-16 15:38
   
그래도된다/ 물타기 수준도 형편없네요.

모르긴 뭘몰라요.
사회적 공론화만 안됐을 뿐이지,
한국 여자들이 일제에 끌려가 성노예 생화햇다는 것,
광범위하게 알려졌던 겁니다.
                         
Aileen 15-11-16 15:38
   
그래서 그래도된다님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데요?  신타로 전 도지사 말대로 위안부는 날조라는 말이 하고싶은것인가요? 궁금합니다.
                         
Aileen 15-11-16 15:41
   
계속 질문글 형식으로 원하는 답나올때까지 똑같은말 반복하시는분이 오시는데, 도배하지마시구 그냥 결론을 빨리 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해요 왜 굳이 하고싶은 말을 남한테 듣고싶어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
                         
그래도된다 15-11-16 15:41
   
그런 대규모 인신매매 사건이 그때까지 왜 공론화가 안됐는데요 ? 그게 더 말이 안되죠.

20만이면.. 희생자의 유족이나 지인들까지 혹은 그 문제를 알고있던 수많은 국민들이 그 문제를 끄집어내서 공론화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coooolgu 15-11-16 15:48
   
왜냐면 당시 대통령이 누구였어 댁이 말해보시지?

왜? 당시에는 어째서 한국전쟁에 민간인 학살한게 들러나지 않았느냐도 말해보시지?

왜? 당시에는 인혁당이 날조 조작극이라는게 왜 들어나지 않았느냐고 그것도 물어보시지?

왜? 당시에는 친일 인명사전을 만들지 않고 왜 반민족 친일 인명사진을 이제와서 만드냐고도해보시지?
                         
바람따라0 15-11-16 15:49
   
그런 대규모 인신매매 사건이 그때까지 왜 공론화가 안됐는데요 ? 그게 더 말이 안되죠.

20만이면.. 희생자의 유족이나 지인들까지 혹은 그 문제를 알고있던 수많은 국민들이 그 문제를 끄집어내서 공론화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
일제 당시는 일제가 정보 통제하니, 사실 공표가 안된것이고.

광복후는, 끌려간 여자들에게 2중의 상처가 되니,
공론화 하지 않다가, 1980년 들어 용기낸 피해자들이 공론화 시킨겁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55
   
20만의 여성이 인신매매 당했다면 국민들 과반수가 알아야 할껍니다.


광복후에 그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자들에게 2중의 상처가 된다는 이유로 아무도 공론화 하지 않았다구요 ?
                         
바람따라0 15-11-16 15:57
   
20만의 여성이 인신매매 당했다면 국민들 과반수가 알아야 하는데
광복후에 그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자들에게 2중의 상처가 된다는 이유로 아무도 공론화 하지 않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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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국민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피해 여성들이 스스로 숨기려했기에,
공론화가 안됐던 겁니다.

그리고 1980년에 들어서 어느정도 나이가된 여성중,
일부가 용기내서 공론화 한것입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6:01
   
국민들 상당수가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단지 "피해자들의 상처를 생각해서" 아무도 공론화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인데 말이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바람따라0 15-11-16 16:05
   
국민들 상당수가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단지 "피해자들의 상처를 생각해서" 아무도 공론화 안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일본놈들에 의한 범죄행위인데 말이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
말이 왜안되요?
성노예로 끌려갔던 여자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가정을 꾸렸는데,
당시 사화관념으로 자신이 위안부 피하자라고 말하면,
그 가정이 온전할 까요?

1980년 공론화된것은, 피해 여성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든 이후,
사회가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조금 이라도 개선된이후,
가능했던 겁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6:07
   
그렇다면

끌려갔던 여성들의 2중의 상처를 감안해서, 일본놈들의 범죄행위를 그 동안 공론화 하지 않고 묻어두었다는 얘기군요?

말이 됩니까 ?ㅎㅎ 이게 정상입니까?
                         
바람따라0 15-11-16 16:08
   
그렇다면

끌려갔던 여성들의 2중의 상처를 감안해서, 일본놈들의 범죄행위를 그 동안 공론화 하지 않고 묻어두었다는 얘기군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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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되니, 그중 용기 있는 피해자들이 1980년공론화 한것입니다.

뭐가 참나 인가요?
                         
컬링 15-11-16 16:20
   
일단 한국인은 아니신거 같군요. 혹은 관심 받고 싶어하는거 같고 아니면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내면 내가 좀더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고 느끼시는거 같구요. 위안부는 당시 상당수가 다른 공장등에 강제동원 되거나 취직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제징용과 같은 맥락이죠. 전화나 인터넷은 커녕 신문도 대도시 이외에는 없던 시댑니다.

그리고 한국은 당시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여서 스스로 위안부였다고 밝히기 힘든 분위기여서 광복이후에도 밝히지 못했구요. 이건 예전에 성폭행 피해자들이 경찰과 가족에게 밝히지 못했던것과 같죠.

당신이 일본인이든 혹은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든 상관 없이...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아니 인간이라면 이런글을 안적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존파 15-11-16 15:05
   
위안부 20만명은 한국인 20만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군이 전쟁기간동안 동원한 전체 위안부 숫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소 5만명에서 최대 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죠
이 중 조선인이 절반을 넘는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중국인 인도네시아인 기타 동남아 국가 및 호주나 유럽인 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측 주장이 아니라 일본인 교수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본측에서 한국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려고 곡해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람따라0 15-11-16 15:20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coooolgu 15-11-16 15:28
   
누구인지 이름은 말할 수 없지만 방숭이 한마리 끼어들어와서

예로 한국전이 일어날 상황인데 남자들은 왜 나라를 안지키고 한국전을 발생시킨거야 라는급의 아주 개 멍청한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하는데

이완용 쉴드칠때부터 알아봤지.
coooolgu 15-11-16 15:31
   
그거 생각난다 컴퓨터의 작동법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왜 그런데요 왜 그런데요 라고 전자학까지 따지고 묻자 그 질문하는 사람 얼굴에 책을 쑤셔넣는 카툰.
바람따라0 15-11-16 15:45
   
네이버 같은 곳에서 한국까는 사람들
글쓴이 : 그래도된다
그런 사람들도 처음엔 살짝 국뽕이고 일본이 너무 싫었던 사람들인데 울나라의 무능한 모습과 일본의 잘난(?) 모습을 보고 배신감 혹은 일본을 이길수없다는 좌절감 때문에 "그래 역시 무능한 쪽은 우리였어"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자아붕괴를 막는 거죠.. 한마디로 방어기제임... 그래서 '조센징' 거리면서 한국을 까는거임. 한마디로 자신의 자아붕괴를 막기 위한 방어기제(합리화) 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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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자신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가요?
     
그래도된다 15-11-16 15:51
   
국까들의 성질을 나름 분석해 본 겁니다만.
          
바람따라0 15-11-16 15:53
   
님이 바로 그런 상황에 놓인것 같군요.

이글에서 님의 댓글은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책임회피를
옹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5:56
   
저는 국까가 아닙니다. 헛다리 짚으셨어요.
                    
바람따라0 15-11-16 15:58
   
님 댓글 방식이 국까 방식이고, 방숭이 옹호입니다.

다시 말하지요.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생각좀 하고 댓글 다세요.
                         
그래도된다 15-11-16 16:03
   
저는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현상을 바라보자는 주의입니다.

저는 이시하라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은 위안부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고 저는 위안부가 있었다는 명제 하에, 몇가지 납득이 안되는 점을 확실히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님 같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사태해결과 점점 더 멀어지는 거에요.
                         
바람따라0 15-11-16 16:06
   
그래도된다/ 뭐가 냉정한 현상을 바라보나요?

방숭이들 헛소리 뒷바침 해주는 것이 냉정한 건가요?

님 댓글은 '일본의 책임 만 아니다"로 귀결 됩니다.

이것이 방숭이 돕는 일이지요.

다시 반복하지요.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생각좀 하고 댓글 다세요.
                         
그래도된다 15-11-16 16:15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현상을 바라본다면

단지 '20만이라는 여성이 강제동원 됐다' 라는 사실과 그 당시 정황상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눈에 띄는것 뿐입니다.

님이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식의 질문은 일본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인들의 주장에 반박할때 우리측 논리의 빈틈을 메워 주도록 하는 좋은 논쟁입니다. 생각을 깊이 하셔야죠.
                         
바람따라0 15-11-16 16:17
   
그래도된다/ 논리의 빈틈은 님 머릿속에나 존재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고 같은 행동 방식이, 방숭이들 수작 뒷바침 하고 있는 거라는 걸 알기 바랍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6:20
   
아니요. 논리 빈틈은 님한테 존재합니다.

끌려갔던 여성들의 2중의 상처를 감안해서, 일본놈들의 범죄행위를 그 동안 공론화 하지 않고 묻어두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런 비합리적인 상황은 납득이 될수 없습니다.

당시 우리측에게도 위안부 문제를 바로 공론화하기엔 꺼려지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 이상, 단지 그런 이유로 공론화되지 않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바람따라0 15-11-16 16:25
   
아니요. 논리 빈틈은 님한테 존재합니다.

끌려갔던 여성들의 2중의 상처를 감안해서, 일본놈들의 범죄행위를 그 동안 공론화 하지 않고 묻어두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런 비합리적인 상황은 납득이 될수 없습니다.

당시 우리측에게도 위안부 문제를 바로 공론화하기엔 꺼려지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 이상, 단지 그런 이유로 공론화되지 않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
님은 방숭이 옹호위해 기본적인 사실 조차 왜곡하고 있습니다.

공론화를 안했다고요?

1980년 공론화는 신기루 입니까?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이
2중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숨겻던 것이고,
그들이 나이가 들고, 사회도 보수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공론화 한것입니다.

이과정을 납득 못하는 님의 자세가 이상한 것이지요.
ultrakiki 15-11-16 15:54
   
왜그로 하나 들어왔네요.
바람따라0 15-11-16 16:11
   
그래도된다/ 그리고 방숭이들이 저렇게 나오는 이상
해법은 무력 응징입니다.

이제는 좋은 말로 타결할 단계가 넘었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24
   
단지 피해자들의 상처를 생각한다는 이유로 범죄행위를 공론화 하지 않고 묻어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피해자들의 2중의 상처를 감안한다면, 그들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도 충분히 공론화를 할 수 있었을겁니다. 게다가 일본인들에 의한 자국 여성 인신매매 사건인데 말이죠.

이런 비합리적인 억지가 바로 논리의 빈틈입니다.
     
바람따라0 15-11-16 16:26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이
2중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숨겻던 것이고,
그들이 나이가 들고, 사회도 보수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공론화 한것입니다.

이과정을 납득 못하는 님의 자세가 이상한 것이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31
   
말귀 못알아 듣는척 같은 말만 반복하지 마시구요.

피해자가 마음을 추스리고 스스로 증언할때까지 다른 사람들에 의해 공론화 되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다시 말하지만, 피해자의 2중의 상처를 우려한다는 이유로 범죄행위를 모른척 묻어두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피해자 상처가 우려된다면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도 충분히 공론화 할수 있었던 문제였다는 것.

즉, 님의 주장은 논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뜻.
               
바람따라0 15-11-16 16:34
   
그래도된다/ 거듭해서 물타기 하는 것은 님이지요.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35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

이 말만 복붙 하지 마시고..

제가 지적한 것에 확실하게 반박할 수 있습니까?
                         
바람따라0 15-11-16 16:36
   
그래도된다/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
이말은 이시하라 같은 방숭이나 님과 같은 사람이 반박못하는 펙트이니,
반복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
라고 말했지요.

또한 신분을 노출 시키지 않고 공론화 가능하다는 것도, 공허한 주장일뿐입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6:43
   
지나가는 고딩이 님한테 무턱대고 시비걸고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했다고 칩시다.

님은 너무 쪽팔린 나머지 신고는 커녕 황급히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 마저 "저 사람 고딩한테 맞았으니 얼마나 쪽팔리겠어.. 저 사람을 위해 신고하지 말자" 라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바람따라0 15-11-16 16:47
   
지나가는 고딩이 님한테 무턱대고 시비걸고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했다고 칩시다.

님은 너무 쪽팔린 나머지 신고는 커녕 황급히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 마저 "저 사람 고딩한테 맞았으니 얼마나 쪽팔리겠어.. 저 사람을 위해 신고하지 말자" 라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

참 어이없는 비유군요.

당시 일본제국주의는 총칼로 한반도를 강탈한 상태입니다.
당시 민초들은 남녀 모두 징용당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그상황이 "지나가는 고딩'수준이라고요?

다시반복하지요,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49
   
트집잡을 생각만 가득하니 맥락을 놓치는 겁니다.

제가 든 예시의 포인트는 "지나가는 고딩"이 아닙니다.

바로 이 부분이죠.

"그런데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 마저 "저 사람 고딩한테 맞았으니 얼마나 쪽팔리겠어.. 저 사람을 위해 신고하지 말자" 라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바람따라0 15-11-16 16:51
   
그래도된다/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이
2중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숨겻던 것이고,
그들이 나이가 들고, 사회도 보수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공론화 한것입니다.
--------------------
라고 이미 말했지요.

그리고 다시 반복합니다.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56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이
2중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숨겻던 것이고,
그들이 나이가 들고, 사회도 보수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공론화 한것입니다. "

이것에 대해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이미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제 글은 회피하고 왜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입니까?
                         
바람따라0 15-11-16 17:00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성노예 피해자들이
2중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숨겻던 것이고,
그들이 나이가 들고, 사회도 보수성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용기있는 피해자들이 공론화 한것입니다. "

이것에 대해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이미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제 글은 회피하고 왜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입니까?
--------------------------
물타기 이외에 님의 반론한 것은 없지요.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또한 이것의 귀결은 "일본의 잘못만은 아니다"이지요.

결국 님은 방숭이의 만행을 물타기한 것에 불과합니다.
               
컬링 15-11-16 16:37
   
그래서 그래도된다님이 하고자 하는 말이 먼가요? 먼가 꺼리는게 있을거 같다? 된다님이야 말로 막연한 추측과 의혹일뿐 논리가 전혀 없는데요? 피해당사자와 증인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본인의 막연한 추측과 의혹이 더 논리적이란 건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48
   
모든 조선 여성이 속았거나 강제연행 됐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친일파들의 독려로 자발적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겠죠.

그래서 정부는 우리측의 업보도 드러나게 되니까 정부가 아직 힘이 약할때 이므로 바로 공론화하지 않은 겁니다.
                         
바람따라0 15-11-16 16:49
   
하하하!!!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 군요.

결국 님 댓글은 "일본의 잘못만은 아니다"로 귀결이지요.

이것이 전형적인 물타기 방식이지요.
                         
그래도된다 15-11-16 16:53
   
네.

그러나 저는 일본인나 다른 나라 사람 앞에서 그렇게 주장하진 않습니다.

단지 한국인끼리 토론할때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때문이죠.

여러 울나라 학자나 교수들이 위안부 관련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매국노다 친일파다" 이런 소리밖에 못하죠.


실제로 이X여대 같은 곳에선 학생들이 위안부가 되도록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바람따라0 15-11-16 16:57
   
네. 그러나 저는 일본인나 다른 나라 사람 앞에서 그렇게 주장하진 않습니다.
---------------------------------------
님 변명을 어떻게 믿죠?


단지 한국인끼리 토론할때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때문이죠.
------------------------------------
"일본의 잘못만은 아니다"는
현상이 실마리가 아니고 방숭이들의 만행에 물타기 하는거죠.


여러 울나라 학자나 교수들이 위안부 관련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매국노다 친일파다" 이런 소리밖에 못하죠.
------------------------------------------
식민사관 친일파 학자들도 물타기 하고있죠.
 

실제로 이X여대 같은 곳에선 학생들이 위안부가 되도록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 민족 반역자는, 현대에도 범죄자가 있듯이, 존재한 것이고,
그것이 방숭이의 만행을 물타기할 근거는 되지않습니다.
                         
그래도된다 15-11-16 17:02
   
친일 청산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우리도 공범의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호소해도 일본이 콧방귀나 뀌고 인정을 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람따라0 15-11-16 17:05
   
그래도된다/
친일 청산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우리도 공범의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호소해도 일본이 콧방귀나 뀌고 인정을 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이말은 납치범과 협력자 처단을 완벽하게 못했기에,
피해자도 공범이라는 식의 해괴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콧방귀 뀌든 말든 이미, 시간은 지났지요.
방숭이들이 저렇게 나오는 이상
해법은 무력 응징입니다.

이제는 좋은 말로 타결할 단계가 넘었지요.
해달 15-11-16 16:25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한 연구자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는 일본군‘위안부’ 수는 최소 8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추산되며 그 중 조선인 여성의 비율이 절반이 넘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개소리이구요
조선에서 위안부 20만명이 동원될 동안 남자들 뭐했나구요?

ㅋㅋㅋ

웃습니다.
위안부 20만명은 조선인 위안부가 아니라 '위안부'죠
즉 인도네시아, 중국, 네덜란드, 필리핀, 대만, 베트남, 태국, 프랑스 등등
세계 각국의 위안부 수를 합친 겁니다.
위안부 홈페이지에 게제되어 있듯이
일본인 학자가 조선인 위안부가 절반이 넘는다고 햇죠.
그럼 위안부 수가 최소 8만에서 20만명 추산이니까.
대충 잡으면 4만에서 10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닙니까? 이 일본인의 연구에 따르면요.

그런데 한 지방, 지역에서 한번에 4만에서 10만명을 동원합니까?
제가 여수 사는데, 30만시민입니다. 근데 여수에서 갑자기 최대 인구 3분의 1을 잡아가면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이게 말이됩니까?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징집하는데 대충 60만 잡으면 한 지역에서 60만을 대려갑니까?
여수 순천 광양 이 지역 인구 모두 잡아가요?
나눠서 잡아가잖아요.
대한민국 남자들 군대가기 싫어하는데, 대채 남자들은 몇 십만이 끌려갈 때, 안 막고 뭐했나요?

이 논리와 똑같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하는 샊들은 잡아족쳐야
해달 15-11-16 16:28
   
한국에서 규탄하고 있는 것은
최대 20만명으로 추산되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것이지
그의 절반으로 추산되는 일본군 '조선인 위안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를 일본과의 문제라고 보지 않고.
범 세계적인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로 보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피해자가 '조선 한정'이 아닌 '동남아, 또는 일부 유럽 국가' 즉 세계적이니까 말이죠.
바람따라0 15-11-16 16:33
   
그래도된다/

이시하라라는 방숭이의 말은,
타인의 집에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하며 부녀자를 납치한 납치범이,
그 집안 남자들은 뭐하고 있었느냐고,
적반하장 하는 것과 다를 바없습니다.

거기에 한술더떠, 납치된 부녀자를 왜 사회에
공론화 시키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는 것이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리신 15-11-16 16:37
   
조선인 남자들이 가만 있었겠냐?
당시 조선인은 무장할 수 없었고 무장하려면 독립군에 가담해야 무장을 할 수나 있었기에
사사로운 개인감정으로 인한 사살보다는 조선 독립을 위해 싸워왔지.
독립군에 가담하지 않은 민간인 조선인들은 반항하면 너희들이 칼로 베거나 총으로 쏴 죽였잖아.
winston 15-11-16 20:09
   
역사교육의 중요성이지...
자랑스런 역사만 가르친 효과가 나오고 있는것.
검푸른푸른 15-11-17 00:37
   
저 왜구놈은 아관파천이 뭔지나 알까.

어떤 민족도 타민족에게 스스로 소망해 합병당하길 원하는 민족은 들어본적이 없다.
하물며 단일민족이라 자부하던 우리 민족이 오랜 세기전부터 왜구라고 무시하던 오랑캐에게
스스로 합병당하길 소망했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상식적으로 지놈 대가리로 생각해도
그게 말이나되는 소리인지 의심부터 해봐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대가리에 세뇌를 어떻게 당하면 저렇게 멍청한 결론을 내는건지 궁금하네.
왜구넘들은 타민족에게 스스로 합병당하고 싶다는 감정이 이해되는지부터 의심좀 해보고 덤벼라.
말같잖은 소리 하지말고.
부분모델 15-11-17 01:28
   
이방에 앵무새 한마리가 있다아~
너무졸려 15-11-17 02:33
   
아이고야^^;;; 원자폭탄을 맞을수 밖에 없었던 쪽바리들이구나.... 날조 왜곡에 비리에 매수에... 쪽바리들이란 기생충일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겁니까??
브이 15-11-17 18:55
   
됐고.. 그소리 그대사  똑!~~깥!~이! 중국 앞에서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