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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15:24
모기는 텐트형 모기장밖엔 답이 없는듯.
 글쓴이 : 한량011
조회 : 717  

11월 중순인데도  모기 극성입니다

오피스텔 맨윗층사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출현한것인지 매일 끊이지않고 출몰합니다.

아무리  창문이고 현관이고  완벽하게 틈없게 관리해도 마릿수는 그대로.

유독한 살충제뿌리면 어차피 그거 전부 내 호흡기로 들어가서 건강에 해롭죠

전자매트도 한계있구요

제경험상  가장 확실하고 속편한건  텐트형 모기장입니다.  밤에  자기전에  잠자리위에  텐트치고 누우면  어느새  텐트 모기장그물에  모기새끼들이 들어오지 못해서  앉아있는게 육안으로만  열댓마리 ㅎㅎ

혹시나 어떤 재주좋은놈이  운좋게 텐트안으로 들어와도  그놈은  독안에 든쥐라  죽이는것도  쉽습니다

다만  모기장 그물에  피떡된 모기사체가 군데군데 보여서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아무튼  간밤에  모기걱정없이 편하게 자고싶다면  이거 강추합니다 ㅎㅎㅎ 파라다이스일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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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또 15-11-16 15:26
   
흠... 그거 잡지 마시고(피떡 되니까 -_-;), 페브릿즈로 뿌려서 죽이시면 돼요. 계면활성제 들어간 제품이라면 모기 숨구멍 막아서 죽이거든요.
     
한량011 15-11-16 15:27
   
오호라 ㅋㅋㅋ
LikeThis 15-11-16 15:27
   
배수관을 타고 올라옵니다.
     
한량011 15-11-16 15:28
   
혹시 싱크대나  화장실 배수구?!ㅎ
스트릭랜드 15-11-16 15:29
   
전자모기향 리퀴드 타입 하나 사서 사용하면 거의 없는데 ㅎㅎ
그대가날 15-11-16 15:38
   
애기 키워서 모기망 절대적이죠 다른건 화학제품이라
꺼려지고~ 전기모기통 하나  천장에 설치했더니 모기.날파리.똥파리까지
그냥 알아서 기어들어가 죽던데~
양동재떨이 15-11-16 15:39
   
전 전기해충 퇴치기로 모기에 안시달리고 지냅니다.24시간 종일 그냥 틀어놓으면 안에들어가 다죽어 잇죠.단점은...잘때 좀 환하거나..모기 터지는소리 따~악~~! 소리 때문에 왠종일 틀어놓다가 잘때는 끕니다..
개구신 15-11-16 17:29
   
어디서 올라오는지 확인 해보세요. 화장실, 싱크대, 베란다 등에 분명히 모기 들어올곳 있을겁니다.
저도 모기때문에 골치였는데, 화장실 배수구 덮게 잘 해두고, 싱크대도 덮개 덮어두고, 세탁실 역시 배수구쪽 공간을 잘 막아두고, 방충망 점검을 꼼꼼히 하니, 이후로 환기를 위해 창을 열어둬도 모기가 얼씬하지 못하더군요. 아주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생스럽더라도 한번만 제대로 체크해두면 왠만하면 모기 만날 일 없을거에요.
평창 15-11-16 18:46
   
저도 모기장씁니다. 좋죠.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