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입구에는 야쿠르트 아즘마가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퇴근 할때면 주차 해놓고 종종 단지 입구로 가죠.
오늘같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면 몸만 한쪽에 피신해있습니다.
저는 이럴때 외칩니다.
이리 오너라~!!
아줌마는 빼꼼 나타나고, 반갑게 맞이한 후 항상 마시던 것을 알아서 줍니다.
뮌지 모르지만 1200원 짜리 어떤거~
이름은 모르고 그냥 간에 좋은거~ ㅎㅎ
추운 겨울이면 찾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더군요.
발발발 떨고 있는 모습을 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