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아나키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프루동이나 바쿠닌같은 사람들 말처럼
지금의 국가들도 최저의 단위부터 시작해 하나의 모임으로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요즘 세계 근현대사를 보면서 더욱 느끼는데요...
요즘같은시대에 민족우월성 내세우며 제국주의적 발언을 하는 사람도 점점 없어지고 있구요
그런식의 교육도 지양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더 나아가 미래사회가 된다면
민족이라는 특히 핏줄로의 민족이라는 개념이... 우리가 죽을때쯤이면 거의 사라져 가려나요?
그리 되면 수많은 문화와 언어가 사라지겠지만
과학이 많이 발달 되서 우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을때는, 세계가 하나 되는 사회, 전쟁이 없는 사회도 꿈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이상 뻘 잡답이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