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년 반정도 아일랜드 와 영국있으면서 일본 중국 및 유럽 여자친구와 사겻는데,
각 나라 특성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일본의 뻔뻔함은,, 진짜,,,한국인으로서,, 너무 당황했고, 중국의 통수,,
진짜 중국 시키는 ,, 정말 친하게 지내면 안되겟다는 생각을 너무 처절히 느꼈고,
이건 전체적으로 애기하는게 아니라 한국여자의 두얼굴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되는게,,
그냥 저의 경험담입니다. 친한 누나가 학교 앞에서 애기하고 있는데, 그 누나분이 저를 보고 저녀석 아 진짜
검둥이녀석(중동사람) 도 아니고 동양사람도 아니고 이상한 냄세 엄청 난다고 아 면상좀 치웠으면 좋겟네.
라고 그애 앞에서 대놓고 한국말로 애기 하면서 그녀석 보고 씩 웃으면서 영어로 친절하게 말하는데,,
순간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 한국인 전체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물론 외국에 나가서 국위선양을 위해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