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액체 모기향은 '24시간 연속'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액체 모기향을 이용한 베리어'~~~~를 만드는것이죠.
모기가 통과할수없는 '킬존'을 생성시키는 방법입니다.
일단 집안에 있는 공간에서 액체모기향을 일정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경우 (8시간 타이머가 달린 물건도 있음...) 모기는 살충제로부터 숨을 수 있는 공간으로 피하게 됩니다.
에어졸과 같이 치명적이지 못하고 비실거리는 중독된 모기들이 도망가는것이죠.
그래서 24시간이 모자라~ 라는 선미의 노래를 기억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보다는 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액체 모기향이 커버할 수 있는 공간이 좁습니다.
킬존을 두개를 만들어서 모기가 도망갈수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모기가 집안으로 들어올수있는 곳에 모기향을 배치합니다. 일단 문이 좋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문에 배치합니다.
그 다음으로 창문이나 혹은 환풍기가 있는 쪽으로 배치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최소한 두개의 킬존이 만들어집니다.
집안공기가 나빠서 폐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런데 피빨리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러 모기장안에 들어간다. 맞죠. 좋은방법입니다. 그런데 밥먹다 피빨리고 TV보다 빨리고 귓가에 웽웽...
그리고 액체모기향의 가격이 비싸다~~~~
다이소가면 쌉니다. 45일 연속으로 사면 15일쯤 쓸수있을겁니다. 보통 8시간 기준이니까.
잊지마세요. 사람이 집에 없어도 켜놓는것이 좋다는 것.
제가 2002년도부터 해본결과로는 이방법이 액체모기향을 제대로 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