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찰 좀 허접한듯 ..
파리 테러의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진 살라 압데슬람(26)가 브뤼셀에 있는 한 건물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 도로를 다 차단하고 건물을 둘러싼채, 체포 작전을 폈지만 ..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네요.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정보당국이 살라 압데슬람이 파리 테러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국 국경 경찰과 벨기에에 살라 압데슬람에 대한 정보를 건네 주지 않아서, 살라는 양국 국경 경찰에 신분증을 제시하고도 프랑스/벨기에 국경을 자유롭고도 당당하게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