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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7 10:38
속편에서 프로테메우스 여주 죽음 확정(?)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838  

om/heat-vision/ridley-scotts-prometheus-sequel-gets-840584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일리언: 코버넌트와 함께 그가 창조한 영화 에일리언 속 세계로 귀환합니다. 에일리언: 코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로 시작된 프리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챕터이며, 스콧 감독의 1979년 SF 명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은하계 가장자리에 있는 외딴 행성에 향한 식민지 함선, 코버넌트의 승무원들은 그들이 미지의 낙원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사실은 어둡고 위험한 세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곳의 유일한 주민은 바로 불운으로 끝난 프로메테우스 탐사의 생존자인 합성 인조인간 데이비드(마이클 패스밴더 분)입니다."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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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5-11-17 10:47
   
올바른 결말 같아여. 인간이 저런 우주탐사만으로 신을 알게된다면 말도 안되죠. 신에 대해선 여전히 모른 상태로 끝나는게 좋은거 같아여.
     
그럴리가 15-11-17 10:54
   
신이 외계인이라는 설정이니 뭐 우주 탐사 고고싱이죠
          
ellexk 15-11-17 11:57
   
예전에 기자들이 엔지니어가 신인가 라고 질문하자
리들리 감독이 인터뷰에서 한번 언급한적이 있더군요
외계인을 창조한건 누굴까 하고요
이면에 더 복잡한 컨셉이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괴개 15-11-17 11:02
   
아마도 사실이라면 주인공이 살아있게 되면 이후의 에일리언 시리즈에 영향을 주니까 그렇겠죠?
griaso 15-11-17 11:20
   
여배우가 짤린거겠죠. 카리스마도 없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연기못한다고 욕 엄청 얻어먹었는데. 영화가 흥행이라고까지 할수는 없으니 그럴거 같았습니다. 오히려 조연이었던 아래 샬리즈 테론이 더 기억남.

제목 변경은 지금 마션으로 잘나갈때 감독빨과 에일리언 시리즈 상승세타고 갈려는듯합니다.

이말은 또한 원래 에일리언 5 담당할 예정이던 블룸켐프 감독이 나가리 된거라고 봐야죠.  블룸켐프 감독은 JJ 에브람스와 함께 떠오르는 신인감독이었지만 디스트릭트 9만 줄창 카피엔 페이스트 해대서 단물 다빠진듯.
     
그럴리가 15-11-17 11:31
   
나도 동의함.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