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일리언: 코버넌트와 함께 그가 창조한 영화 에일리언 속 세계로 귀환합니다. 에일리언: 코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로 시작된 프리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챕터이며, 스콧 감독의 1979년 SF 명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은하계 가장자리에 있는 외딴 행성에 향한 식민지 함선, 코버넌트의 승무원들은 그들이 미지의 낙원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사실은 어둡고 위험한 세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곳의 유일한 주민은 바로 불운으로 끝난 프로메테우스 탐사의 생존자인 합성 인조인간 데이비드(마이클 패스밴더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