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참사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난민을 계속 수용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침에 반기를 든 미국 24개 주가 시리아 난민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동참하는 주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4개 주의 주지사들은 한결같이 자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시리아 난민중에서
테러 단체와 연계된 이가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수용 거부를 명백히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99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