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 아 노트북이 죽었네요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1-17 16:14

아 노트북이 죽었네요

글쓴이 : 하루일과

07년도에 4백만원 가까이 주고산 맥북프로17인치가 죽엇네요

재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 작업을 마치고 현역 은퇴한 뒤

집에선 동영상감상용으로 근무중에 메일 및 PT용으로 사용했는데 드디어 죽었네요

고장 증상은 화면이 모자이크 형태로 출력됩니다. 검색해보니 VGA 칩셋 냉땜 같아요

수리를 해야할지 아니면 세로 사야할지 용도도 용도지만 화면이 17인치라 좋았는데

17인치로 새로 사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작은것들은 화면이 작은듯 하고

혹시 리볼빙 비용 아시거나 수리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가격이 너무 궁금하고 재발율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ws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아래 15-11-17 16:29 그냥 새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냥 새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고....



		ㅇㅈㅈㅎ 15-11-17 16:52 그정도면 충분히 쓰신거 같은데.. 다 낡은 상태라 부품하나 교체한다고해도 얼마안가 또 고장날거라 봅니다 그정도면 충분히 쓰신거 같은데.. 다 낡은 상태라 부품하나 교체한다고해도 얼마안가 또 고장날거라 봅니다



		하루일과 15-11-17 18:05 음 충분히 쓰긴 했죠 그렇지만 물건을 잘 관리하는 편이라 낡지는 안아서 고민이네요 LED도 교체했고 펜도 그렇고 키패드도 1년에 한번씩 청소해서 그런지 쌩쌩하네요 하드도 SSD로 바꿔서 속도문제도 없었고 배터리도 아직 정상이고 고민되는 부분은 냉납현상을 고쳤는데 다시 고장날까란 것 때문에 고민되네요 음 충분히 쓰긴 했죠 그렇지만 물건을 잘 관리하는 편이라 낡지는 안아서 고민이네요 LED도 교체했고 펜도 그렇고 키패드도 1년에 한번씩 청소해서 그런지 쌩쌩하네요 하드도 SSD로 바꿔서 속도문제도 없었고 배터리도 아직 정상이고 고민되는 부분은 냉납현상을 고쳤는데 다시 고장날까란 것 때문에 고민되네요



		잡덕만세 15-11-17 17:20 수리해도 아주 오래된 제품이라 저가 노트북 뺨치는 수리비가 나올것 같은데요 그냥 새로 사세요 수리해도 아주 오래된 제품이라 저가 노트북 뺨치는 수리비가 나올것 같은데요 그냥 새로 사세요



		하루일과 15-11-17 18:05 20만원 넘어가면 새로 살까 고민중 입니다. 20만원 넘어가면 새로 살까 고민중 입니다.



		원형 15-11-17 17:59 i폰을 쓰려면 맥을 400만원주고 사라는 앱등이들(앱등이 기자 나루랭이들이나, 그에 찬성하는 진성 앱등이나)이 있지만 그돈주고 살필요는 업무에 필요하지 않는 이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용이면 회사비품으로 사용하면 될듯하지만 400만원이면 커브드 일체형을 사고도 돈이 남겠죠. 여기에 기타등등을 하면 음... i폰을 쓰려면 맥을 400만원주고 사라는 앱등이들(앱등이 기자 나루랭이들이나, 그에 찬성하는 진성 앱등이나)이 있지만 그돈주고 살필요는 업무에 필요하지 않는 이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용이면 회사비품으로 사용하면 될듯하지만 400만원이면 커브드 일체형을 사고도 돈이 남겠죠. 여기에 기타등등을 하면 음...



		하루일과 15-11-17 18:17 당시 총 들어간 돈은 천만원이 넘었죠 맥에 쿽과 아도브CS 이렇게 2가지 해서 꽤 큰 투자를 했었죠 구입 당시에도 PC용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엄청 고민했었고 맥과 PC의 역활 구분이 무너지기 시작한지 2~3년정도 밖에 안지난 시점이라 당시 상당수의 외주업체들 조차 쿽파일 아니면 작업 못한다고 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집안 창고안에 잠들어있는 옥텐에 비하면 당시의 맥 구입은 최소비용이었죠 당시 총 들어간 돈은 천만원이 넘었죠 맥에 쿽과 아도브CS 이렇게 2가지 해서 꽤 큰 투자를 했었죠 구입 당시에도 PC용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엄청 고민했었고 맥과 PC의 역활 구분이 무너지기 시작한지 2~3년정도 밖에 안지난 시점이라 당시 상당수의 외주업체들 조차 쿽파일 아니면 작업 못한다고 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집안 창고안에 잠들어있는 옥텐에 비하면 당시의 맥 구입은 최소비용이었죠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