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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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해운대' '국제시장'의 1,000만 관객 돌파로 '쌍천만 감독' 수식어의 주인공이 된 윤제균 감독이 우주를 소재로 한 새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화계에 따르면 윤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새 작품인 '귀환(가제)'을 집필 중이다. 그간 한국을 무대로 인간미 넘치는 휴먼드라마에 주력해 온 윤 감독이 이번에는 우주로 시야를 넓혀 작품을 구상 중이라 눈길을 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인 '귀환'은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얼개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내용을 비밀에 부쳐져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성사됐을 경우 중국과 합작 프로젝트로 모색중이라 한국과 중국 영화계에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우주 소재의 작품은 최근 '인터스텔라' '마션' 등의 흥행세로 볼 때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frame id="frm_AD_GISA_PHOTO_LINE" width="200px" height="200px" border="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leftmargin="0" topmargin="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src="http://economy.hankooki.com/ad/sk_ad_page_200200_ebay.htm" style="margin: 0px; padding: 0px"></iframe>한 영화계 관계자는 "SF물이지만 윤 감독 특유의 코미디와 인간애적인 휴먼 스토리가 결부될 예정이라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연말께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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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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