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영화 이블데드2 분위기인데, 디테일함은 당연히 기술력이 더 우수한 시대답게...
그냥 추억 팔이용 될까 했는데, 의외로 캐릭터들 간의 호흡도 잘 맞는거 같고...
연출도 무난하면서도 간간히 수준급으로 보여지고요.
지루해질 타이밍에 딱 긴장감 조성하는게 괜히 샘 레이미가 아니구만 싶기도 하고요...
영화와 달리 카메라1인칭 악마만 나오지 않고 다른 악마도 나오는... 둠이나 헬레이저 연상케하는 괴물같은
데몬 크
영화에서 주인공인 애쉬가 뭐 어떻게든되겠지 라는 스타일이었는데, 미드에서도 그런 모습이 재현이
되서 재미가 쏠쏠... 자기가 불러낸 악마를 돌려보내겠다고 또 다른 악마를 불러서
'야, 소환 한 놈 돌려보낼라믄 어떻게 해야함?'라고 묻는 상황이 그냥 웃음이 크
그걸 알려주겠냐고..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