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말을 침착하게 다 이야기해줌. 댓글들이 시X 이거 구려 막 이러고 있을 때 하나씩
다 설명해주고 상대방도 존중해주면서 자기는 즐겁게 봤다며... 자신의 지식을 막 보여주고 있음.
내가 하고 싶은 말 이 친구가 다 대신해주고 있음.. 크
비록 최고의 액션 혹은 슈퍼 히어로는 여전히 남성일지라도, 난 여전히 여성 히어로도 보고 싶음.
어차피 '슈퍼'라는 것이 이미 인간을 초월한 힘이기 떄문에 성별이 의미가 잇는지 모르겠고
그 영역에서는 꼭 남성만이 차지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만약에 복싱 영화인데 여자가 나오면 나도 안볼거 같음(스토리가 좋으면 또 모르겠지만)
그건 '인간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런 파트에서는 아무래도 남성이 하는 만큼의 느낌을 가질수는 없음.
문제는 이 드라마가 애초부터 여성 취향 및 애들(정확히는 소녀들)에게 어필하겠다고 공언한 터라
수위도 많이 낮고...
슈퍼맨 설정 자체가 밝고 약간 좀 유치하고(왜냐하면 말그대로 정의를 위해 행동하기 때문)
과거에서 볼법한 영웅물이고, 미드 슈퍼걸은 이 슈퍼맨을 그대로 여자버전으로 바꾸면서
거기다가 페미니즘 정신을 넣었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는 오픈 마인드가 없으면
호불호가 강해질수 밖에 없음.
그러면 딱하나 배틀이라도 남성에게 어필해야되는데, 이 부분은 서양 남자들도 말해듯이
CG는 좋아, 근데 왜 배틀을 그렇게 하는지 하면서 설왕설래 하는 중,
하지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X나 유치한 여성 주연의 히어로물이라고 그냥 막 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좀 더 다양성으로 접근해서 아직 기회를 더 주겠다 하는 사람도 있고
난 맘에 든다 하는 사람도 있고..(여기서는 다 남자임 일단.)
하여간 닉네임은 일부러 지웠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 혼자 무쌍 난무로 다 해버리니
기특해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