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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7 21:06
라면 추세가 짜왕이후 짜장인기였다 짬뽕으로 넘어왔던데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890  

짬뽕.jpg



예전부터 짬뽕이라고 붙은 라면은 막상 실망들이어서 어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인기끈건 오징어짬뽕정도...

오짬보단 나을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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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11-17 21:07
   
오짬이랑 그 볶음짬뽕 ..
로마전쟁 15-11-17 21:10
   
이연복 쉐프 얼굴 걸린 짬뽕은 왠지 맛있을것 같음. 연복쉐프 이미지 때문인지
야호야호 15-11-17 21:24
   
저는 짬뽕을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밥먹는 애는 안좋아해서 아쉬움.
나 좋아하는것만 먹을순 없으니. 라면짬뽕은 억지로 비린맛을 넣은 느낌이 있어서 안좋아하는데
저것들은 안먹어 본거네요. 한번 사다먹을까..
뿡뿡이 15-11-17 21:28
   
그렇다네요.
초승달 15-11-17 21:50
   
전 오징어짬뽕도 그저그렇던데.. ㅠㅠ 최근에는 맛이 좀 더 안좋은 방향으로 변한듯하더군요.
제 착각일진 몰라도.. 짬뽕시리즈들이 유행하다보니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coooolgu 15-11-17 22:07
   
전 짬뽕 라면을 사먹을바에는 차라리 짬뽕을 만들어먹고 맙니다 아니면 시켜먹던가

양파채친것 양배추 채친것(소량) 고춧가루  고추기름 파 마늘좀 적당히 썰어서 라유(없으면 식용유)로 살짝 태우듯이 연기가 나도록 졸이다가(불맛) 뜨거운물넣고(찬물 아닌 뜨거운물...가능하면 다시마 우린물)넣고 끓이다가  오징어나 조개 있으면 좀 넣어서 소금과 조미료(혹은 라면스프)넣은후 마지막에 푸른채소(부추등)넣고 끓이면 짬뽕국물 완성

다만...짬뽕면을 뽑을 능력이 안돼기에 그냥 시켜먹는거죠...수타면을 만들기에 기술이 부족..ㅠㅠ
ddfff1 15-11-17 22:37
   
짬뽕은 역시 간짬뽕
박존파 15-11-17 22:42
   
내 인생 최고의 짬뽕라면은 삼양라면 골드...
이 라면보다 더 맛있게 먹었던 라면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 같아요
망할놈의 우지파동만 아니었다면 지금까지도 계속 나왔을 라면인데...
안타까움
     
coooolgu 15-11-17 23:04
   
추억의 라면이군요 금색으로 번쩍번쩍했던 포장으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비쌋던걸로 알아요) 하지만 전 해물라면이 더 나앗었어요.
FK리스 15-11-18 01:37
   
진짬뽕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오뚜기 라면은 별로 신뢰를 안 하는 편인데,
이마트 시식코너에서 행사하길래 먹어봤다가 컬쳐쇼크를 느끼고 집어왔습니다.
좀 고급스러워진 오짬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식용유에 양파 적당히 잘게 썰어서 살짝만 볶은다음에 고춧가루 뿌려서 고추기름 만든 다음,
마지막에 넣어서 같이 먹으면 식감도 살아나고 맛도 괜찮습니다.
 
이연복짜장은 많이 먹어봤는데, 짬뽕은 아직 안먹어봤네요. 다른분들 소감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