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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9 17:08
사실 콘솔의 매력은 가격과 독점작밖에 없습니다.
 글쓴이 : 단테
조회 : 465  

스팀과 오리진이 있으니까요.

같은 게임을 구동했을 때, 게임의 그래픽과 성능이야 PC가 월등하다는건 이제 상식이고,

독점작 아니고서야 발매시기도 요즘은 별 차이 안납니다.

대부분 게임이 PS4, 엑박, PC 이렇게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콘솔게임을 더 좋은 성능으로 PC로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PS4의 위쳐3 지긋지긋한 로딩을 PC로는 안겪어도 되죠. 그래픽은 말 할 것도 없구요.)


한글화는 둘 다 비슷하거나 PC가 좀 우위에 있습니다.

요즘 한글화가 상당히 잘 되어 나오는 추세입니다. (일본 게임은 거의 한글화 되어서 나오죠.)

그런데 콘솔은 한글화가 되서 출시가 되는데 PC는 안한글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유저한글화 덕분에 콘솔은 안한글인데 PC로는 한글화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결론은 저같이 1070급 이상의 PC를 소지하신 분들은 콘솔로는 독점작만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게임은 PC에 XBOX패드 연결해서 컴퓨터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음... 둘 다 사세요. 독점작 아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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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 17-04-09 17:11
   
1070급 이면 그래픽 카드만 벌써 콘솔기기값이 나와요...-_-
     
단테 17-04-09 17:16
   
그니까요. 제목에 가격이라 적었죠. ㅎㅎ
가오룬 17-04-09 17:12
   
돈이 없으면 비교를 하고
돈이 있으면 둘다 지르고
흑요석 17-04-09 17:21
   
취향 차입니다.

우선 패드에 손맛 들리는 분들은 패드만 찾고요.

대표적인 게임 스트리머 쉐리와 홍방장도 패드로만 게임하죠.

그리고 패드는 게임할 때 몸이 편합니다.

반면 PC로 하면 컴퓨터 가까이 가서 마우스랑 키보드에 손을 대고 있어야 하니까요.

콘솔 게임의 긴 로딩 시간은 현재 빠르게 나아지는 중입니다.

모든 콘솔 게임의 로딩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요.

블러드본 플스 4로 하면 로딩이 어마어마한데 플스 4 프로로 하면 로딩이 엄청 짧아집니다.

콘솔도 시간이 갈수록 로딩 문제는 점차 사라질 겁니다.

요즘 플스 게임들 한글화도 잘해주고 재밌는 것도 많이 나와서 호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호황이죠.
     
단테 17-04-09 17:49
   
취향차이라고 말하기도 요즘 애매한게

본문에 적었듯이 독점작 제외하면 똑같거든요.

나머지 대부분의 게임들은 요즘 별 텀 없이 거의 멀티플랫으로 동발 되니까요.

패드 역시 본문에 적었듯이 PC에 엑박패드 연결하면 똑같습니다.

윈도우10의 경우에는 특별한 설치없이 USB 포트에

그냥 엑박패드 연결만 하면 자동인식 합니다.

저도 게임은 콘솔로 하든, PC로 하든, 패드로 밖에 안합니다.

다만 사양이 된다는 가정하에 성능이 PC가 좋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론은 제목에 적었듯이 콘솔의 장점은 독점작과 가격인데

이 독점작을 버리기 너무나 아쉽다는 것.

때문에 본문 마지막 글 처럼 1070급 이상의 PC를 소지하신 분들은 콘솔로는 독점작만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게임은 PC에 엑박패드 연결해서 컴퓨터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7번손흥민 17-04-09 18:26
   
10년전만 해도 콘솔의 게임시장 점유률은 90%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과 PC환경이 좋아진것에 따라 전세계 2016 게임 점유율이 콘솔은 23% 모바일은 39% 피시는 35%로 전세계 게임시장이 커져 콘솔회사들의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콘솔의 점유율이 엄청난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옛날에 비해 플스 독점작이 줄고 PC동시 발매가 늘었으며, 라이트 유저는 스마트폰과 PC게임을 하기 떄문이죠.

이번에 게임성 높은 독점작이 나와 콘솔시장이 호황을 이루었지만 몇년동안은 정체기었죠.

하지만 지난 몇년간 세계 게임 점유율의 변화가 없고 정체되었죠. 이는 콘솔의 독점작과 콘솔의 좋은 게임환성 떄문이라고 할 수있죠.

돈이 충분히 된다면 플스를 구매하여 독점작도 하겠지만, 여유가 안되는 유저들은 독점작을 포기하고 스팀과 오리진으로 많이하죠.

또한 소니도 과거 플스3 독점작을 PC로 이식하였고 플스4게임 또한 PC이식할 예정이죠.

 단기간으로는 구매력있는 유저들이 플스유저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현재 커가는 아이들은 플스보단 PC와 스마트폰에 접근성이 높기 떄문에 또다시 10년후에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는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