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서적을 살펴보면 조선 중기 정색의 염료는 기록상 볼때 흑색>>청색 순서로 비쌌다고 합니다.
그래서 흑색의 염색기술이 부족해서 그 영향 때문에 원색 흰색+누런 계통 옷을 많이 입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임금님과 높은 관료들은 부의 상징은 색동색 옷을 입었구요.
결론 :
귀족이나 벼슬아치들은 화려한 색이 들어간 옷을 입었고 일반백성은 돈이 없어 염색을 못했습니다.
로마의 황제와 군사령관들의 망토 색이나 조선의 왕이나 중국 왕 옷 색깔은 황금색이 있었던 것은
그게 아주 비싼 원단 색이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