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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0 00:14
전업주부가 반찬을 맨날 사먹는 이유 클라스
 글쓴이 : 향균트리오
조회 :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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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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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놀레라 18-11-10 00:16
   
그냥 나가서 사먹는게 더 싸겟네여

반찬 개별적으로 살라니까 비싸던데
쌈바클럽 18-11-10 00:16
   
교과서 요점 정리해야지~ 하면서 죄다 밑줄친 느낌이네요.
황룡 18-11-10 00:16
   
밥을 먹어봤어야 알지 그치 진드강 ㅋㅋㅋㅋㅋㅋ
jennnny 18-11-10 00:18
   
ㄷㄷ은 또 뭐냐~~;;;;
전쟁망치 18-11-10 00:18
   
베충이가 맨날 클라스 거리는 클라스
아날로그 18-11-10 00:25
   
오늘 알람 늦게 울려서......복권 까였짜낭~~~~

로메 18-11-10 00:26
   
애 키우는거 정말 힘들다. 어느정도는 사다 먹는게 현명한생각.
총각들은 나중에 애 낳아서 자기가 하루종일 보면 알게 될거다. ㅎㅎ

그냥 일하는게 훨씬 편한걸 알게 될 꺼야.~ 여러모로

p.s
내가 연구직이라 , 굉장한 육체노동을 하는 분들의 입장까지 대변하진 않는다. 몇몇 분들에겐 다를 수도?
     
DAVIDSlLVA 18-11-10 00:33
   
아이들이 커도 저런짓을 당연하다는듯 하는 한국 '전업주부' 특유의 꼴통짓거리가 문제인거죠 ㅋㅋ
CowBoy 18-11-10 00:28
   
여든이 넘으신 울 엄니가 보시면 난리가 날겁니다. ㅎ

울 둘째 형수님이 조카 둘 키우던중 엄니 앞에서 빨래가 힘들다고 했나봄 이에 울엄니 하신말씀
'둘째야 너가 뻘래하냐~~. 세탁기가 하지,, 한 겨울에 냇가가서  얼음 깨가며 양잿물로 방망이질 안해봤으면 힘들단 소리 하지 말아라~~' ㅎ

이해는 갑니다. 밥 한상차리는거 별거 아니다 하지만 전업 주부도 매일 3끼씩 챙길려면 스트래스도 이만 저만 아니란걸.. 하지만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햄돌 18-11-10 00:34
   
귀찮다고 짜증난다고 안하는건 문제있다고 본다.
쇼생크탈출 18-11-10 00:34
   
다른건 핑계인데 올 여름은 더운거 인정... 진짜 더워도 너무 더웠어요... 근데 그게 언제라고 왜이렇게 추운거죠? ㅠㅠ
DAVIDSlLVA 18-11-10 00:38
   
일은 하기 싫고 귀찮고 전업주부나 하면서 집구석에서 편히 쉬면서 남편이 등골 빠지게 벌어온 돈 가지고 경제권 쥐면서 놀고 먹고 남편상대로 갑질하고 싶어하고 ㅋㅋ 한국 전업주부들의 공통된 생각들이죠.. 아이 낳으면 유아때야 핑계거리라도 있는데 크고 나면 또 핑계댈거 없으니 배째라식이고 ... 솔까 아이들 유아때도 대다수가 얼집 이용하고 ㅋㅋㅋ 참 하나하나 따져볼수록 혐오스러운 여자들이 많아요 요즘 한국...
스랑똘 18-11-10 00:39
   
반찬 몇가지 사먹는거야 뭐 인정해야죠...그럴수도 있음...만들어 먹는것보다 사먹는게 싸다보니...
하지막 기억해야 할것은....
아이에겐 엄마손맛이라는거 죽을때까지 기억한다는거...
엄마의 음식솜씨를 떠나서 엄마의 손맛은 평생기억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그걸 아이에게 해주지 않는다는건 정말 후회되는 짓일걸요...
건달 18-11-10 02:40
   
전 그냥 사라고 하는데???

사는게 더 싼 경우도 있고...
만들기 번거로운 것들도 있는데 그걸 보고 있자면 참 답답합니다.
그시간을 좀더 유익하게 쓸수 있잖아요.
Leopard 18-11-10 09:12
   
오늘도 혐오 분란 주작 글 퍼오기에 여념이 없는 베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