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12-11 21:53
국내 바가지 요금 이야기 하니깐 요근래 논란이 됐던게 있네요....
 글쓴이 : 참기름
조회 : 465  

평창.png

평창1.png

평창2.png




평창3.png

평창4.png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갈까 말까 생각중인데

가격이 저리 비싸면 굳이 갈이유가 없어짐

무슨 재미로.....

그리고 사실 국내 인프라가 부족한건 사실

마찬가지로 즐기고 볼만한게 많이 부족한 상황....

저 학창시절때 수학여행으로 경주 제주도 설악산 간거 말곤 없음

별 기억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세는 수학여행을 해외로도 많이 돌아 다닌다고들 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위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깍기감자 17-12-11 21:55
   
평창은 솔직히 여려 악재가가 겹쳐 망빨이 조금 보임...
마구쉬자 17-12-11 21:56
   
평창으로 건물비 뽑고 올림픽 끝나고 처분하던지.. 그걸로 뜨네기나 받으면서 놀맨놀맨.
본전은 평창 한번으로 쇼부.
전쟁망치 17-12-11 21:57
   
저기 분명 순실이랑 503이 밑밥 깔아 둔 사람들 있을꺼야 바지 사장들~
     
마구쉬자 17-12-11 21:58
   
강호동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ㅎㅎ
백수 17-12-11 21:58
   
근데 국내여행도 찾아보면 갈 곳 많아요
경주,제주,설악산 밖에 안 가보셨다니...
     
참기름 17-12-11 22:00
   
추천좀요 ㅎㅎㅎㅎ
          
마구쉬자 17-12-11 22:03
   
해운대만해도.. 한때는 미포와 청사포라는 좋은 어촌 마을이 존재했었죠.
동백섬 바로 밑에 운촌이라는 작은 소나무 숲 마을도 있었고.. 발전해가는 도심속에
촌티나는 어촌마을 그대로의 풍경이나 특이한 어촌의 바다향이 느껴져서 좋아했었던..
청사포는 내려가는 경사로 따라 소나무숲도 좋았고 자갈밭 특유의 어촌 모습도 좋았고.

볼거리는 관광지만 따라가니 볼게없어요.
해변도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해변보다야.. 달맞이 고개에서 내려다보는 해변이
더욱 더 운치있고 분위기 좋았으며 밤바다 백사장에 기타치는 포차도 좋았고..
미포쪽에서 철로따라 청사포로 걸어가는 한때 군사지역의 해안도 운치있음.
          
백수 17-12-11 22:07
   
부산, 거제, 진해, 전주, 순천, 변산반도, 안동, 영덕,
태안반도,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주왕산등등 괜찮은 곳 많아요
               
참기름 17-12-11 22:09
   
객관적으로 볼때 백두산이 낫겠습니까?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주왕산이 낫겠습니까?
                    
마구쉬자 17-12-11 22:10
   
그걸 왜 구분하세요? 다 좋은 산인데...그냥 다 좋은 산이에요.
특색있는 산들이고.. 어느 산 하나 구분하며 버리거나 무시할 산이 없음.
                         
참기름 17-12-11 22:12
   
객관적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국내 여행은 국내인 기준보다 외국인 기준으로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심지어 일본온천 여행은 미국인들이 다시 가지만

한국여행은 ???

되레 하와이가 더 좋지요.....
                         
마구쉬자 17-12-11 22:27
   
미국인이 온다면 산보러 오겠습니까? 그 산도 취향이 맞으면야 뭐..
청학동. 안동. 민속촌 사찰이나 고궁을 가는게 차라리..

그리고 이 작은 한반도의 절반짜리 땅덩어리에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보전되었을까요.
수십년간 착취와 문화재 수탈을 겪었으며. 그것도..온나라가 쑥대밭이되고 민둥산으로
벌거벗었던 이 땅에.. 단지 내국인이 갈곳이 없다하니 말하는 이야기지...

더불어.. 미국. 유럽여행가서 여러 지역을 돌아본다면야 다르겠으나..
한반도의 반만한 땅덩어리 한정으로 여행간다면 미국. 유럽이라도 별거없습니다.
그들이라고 남한크기 한정으로 여행가서 또 가고 싶은 곳이 몇이나 될지..
그게 문제라면... 차라리 통일이라도 되길 기원하심이.
                         
참기름 17-12-12 00:47
   
저도 통일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사람중 한명

개인적으로 개마고원 꼭 가고 싶습니다 .
                    
백수 17-12-11 22:18
   
님이 국내를 경주,제주,설악산 밖에 안 가보셨다고 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참기름 17-12-12 00:49
   
아니요 저는 군대에서 산만 타던 사람이라 그 비경에 대해서 잘압니다.

그 시기마다 밤마다  순간 순간을 말이죠...

그리고 어떤 특정한 곳에는 몇월달에 가야 제맛 인것도요

헌데 외국인이 보는 기준은 다르다는거

제가 드리고 싶은것은 이거....

그동안 문화재 보존이 잘 되어 있지도 않아서

볼거리와 흥미 주제가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자신있게 내보일만한개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이나 프랑스 이태리나 문화재가 그나마 잘 보존되어 그걸로

인프라 만들어서 외국인들이게 팔고요

일본이나 태국은 자연환경으로 인해 관광수입을 벌어들이고요

근데 우리나라는

일제 시대에 많은것들이 파괴되고 없어져

조선시대부터 내려저온 이야기나

문화재 같은거들이 없어

인프라가 만들기 힘들고

자연환경도 다른 나라에 비해 그들의 눈에  그렇게 훌륭한 것이 아니여서

다른나라에 비해 자신있게 내볼일 만한게 아니라는거죠...
직장인 17-12-11 22:00
   
그럼 묻고 싶네요 도대체 해외 어디가 그렇게 좋던가요? 전 아시아는 일과 관광으로 많이 가봐서

왠만한곳은 다 가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좋은곳은 3번 아님 10번 봐도 질리지 않는곳이 있던가요?
     
참기름 17-12-11 22:14
   
님은 국내에 어디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마구쉬자 17-12-11 22:30
   
당신 취향이니 당신이 찾아야...
제 취향이라면 전 강남대로보다 이름없는 시골어촌이나 달동네 골목을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당신은 다르겠죠.. 그러니 당신이 찾아야.
               
참기름 17-12-12 00:59
   
제 취향은 화진포 8월말이나 9월초 입니다

취향은 취향이나

객관적으로 볼필요가 .....
blueseven 17-12-11 22:20
   
저도 해외만 다니고 국내여행 많이 안가봤는데
통영이랑 여수 괜찮던데요 여자친구랑 가면 딱인데 성수기땐 사람 드럽게 많아서
비행기값 아껴서 호텔 괜찮은곳 자는것도 좋음
헝그리댄서 17-12-12 10:40
   
이번올림픽 악재네..망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