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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22:22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465  

연주 몇 번 더 했다간 손모가지 안남아 날 듯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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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8-05-16 22:33
   
잘 들었습니다. ㅎ 근데 이영화 재밌나영?
     
아발란세 18-05-16 22:34
   
저도 안봐서 몰라영 ㅋ
아날로그 18-05-16 22:34
   
남자들은 손목+팔뚝 왕복운동에 익숙해서 괜찮을거예요.
     
아발란세 18-05-16 22:38
   
ㅋㅋㅋㅋ 저 속도면 손목보다... 거시기가 ㅡㅡ;
무한의불타 18-05-16 22:40
   
저 배우가 직접 연주한 걸로 유명하죠~
그런데...연주는 짱인데~ 연기를 너무 못 해요...ㅋ
     
아발란세 18-05-16 22:43
   
아~ 연주만 보길 잘한듯;ㅎ
후롱 18-05-16 22:47
   
빡십니다.. 음은 와.. ㅎㅎ
     
아발란세 18-05-16 22:58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왔던게 아닌듯;
화난늑대 18-05-16 23:21
   
ㄷㄷㄷ
Dominator 18-05-16 23:47
   
대학시절 파가니니곡을 분석한적 있는데 뭐랄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곡을 분석할 때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죠.
어떻하면 다른 연주자들이 흉내내지 못할 경지의 곡을 만들지 경쟁하는 느낌?
당대 최고의 테크니션이기에 가능한 나르시시즘이 가득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주가 서커스로 끝나지 않았기에 파가니니, 리스트, 라흐마니노프가 현세대에도 사랑받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잉베이 맘스틴이 처음 등장 했을 때의 충공깽을 당시 사람들은 파가니니를 보고 느꼈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