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혼함...그리고 이혼함..
형은 지방발령나서 수개월째 내가 애를(초4, 초6) 돌봐주고 있음
애엄마가 애 보고 싶다고 옴...
패스트푸드 햄버거라고 사왔는데 딱 지 애새끼들 먹을것만 사옴
....참고로 현재 내돈으로 애들 돌봐주는중.(초4, 초6)
내가 먹고싶은것도 아니지만...아니 뭐 먹고싶으면 사먹으면 되죠.
그래도 이러는건 아니죠..시시콜콜한걸로 사람 서운하게 만드네.
아니 보통 남이 자기 애를 돌봐주면....선물들고와서 어이쿠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굽신거려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