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4차산업혁명은 변죽만 올리는거임.
눈여겨볼 나라가 사우디임.
손정희와 손잡고 세계 최대 식량 국가가 될거임.

기본적으로 제조업이라는건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가 없죠 현재로는.
인구가 많아서 유리한건 생산적인 문제도 있지만 소비적인 문제에서도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내수시장이 1억이 되어야 자체적으로 존립 가능하다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점점 노동집약적인 부분이 줄어드는 건 확실하긴 한데
우선적으로 노동집약적인 산업보단 법률, 의료, IT 이런 고부가 가치 산업에서 오히려
인공지능이 더 빛을 발할거라봐요.

삼성 7나노급 최신라인은..
기존 라인에 비해 인력이 1/30로 줄었음.
귀족노조덕에 우리나라도 워낙 고임금 구조로 가다보니..
자동화 아니면 답없음.
문제는 이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인데..

과거 명박이때 국내에 신규공장 유치하려고..
대기업을 상대로 R&D세제혜택을 주면서 공장설비를 이 범주에 넣게됨.
당연히 대기업입장에선 설비비 세제혜택주니 신규공장 메리트가 발생되는데.
심상정등 노동계를 대변하는 정당이 부자감세다 해버림.
반도체 디스플등 기술유출 우려되는 일부 종목빼고 생산지는 전부 해외로 바꿈.
삼성이 국내에서 휴대전화 생산 4800만대로 동결발표가 이때나옴.

또하나..
어찌어찌해서 자동화로 들어온 기업들..
예컨데 넥센타이어 같은 기업이 대표적인데.
중국진출대신 창원에 대규모 자동화 공장 짓는데.
심상정등이 나서서 기업용 전기세 올려라라고 방방뜀.

즉.. 귀족노조 문제로 노동집약적 산업불가..
>> 자동화로 선회
>> 전기세 압박
>> 그냥 국내공장 진입불가..
뭐 이런 구조로 고착화되는거임.

내수시장 1억따위는 좌파쪽 경제학자들이 내수경제 7500만이라는 경제학 어느곳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개솔의 연장선일뿐임.
소득 3만불 오천만명의 시장과.
소득 만불 1억명의 시장중 후자가 내수가 가능하다는 논리는 존재하지 않음.

그닥 달라질것 같지는 않네요
월래 중국이나 인도는 빈부격차 심했고 또 복지도 그닥이라 별차이 없을것 같네요
완전한 4차산업이 될려면 아직 너무 멀었고 또 소비면에서 인구가 많은쪽이 유리하니깐요

아직 10년은 더 지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