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al Passenger Plane이라고 해서, 국내에서 단거리로 중/소형 여객기로 사용되는 여객기가 이전에는 프로팰러기 였다가, 항공법/환경법 등등으로 젯트기로 바꼈는데 ... 문제는 제트엔진 여객기가 프로팰러 여객기보다 연료비가 20~30% 정도 더 들어갔다는 것. 그런데, 과거 10여년간 유가가 올라가서 항공사들이 도산 위기에 몰렸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다시 제트기에서 프로펠러 여객기를 많이 도입했는데, 연료비는 적게 들지만 소음 부터 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본이 만든 MJR은 에어버스의 A-800, 보잉의 드림라이너와 같이 초경량 탄소복합 통소재를 사용해서 기체를 경량화 - 이 기술은 전세계에서 단 3개국만 보유하고 있음(일본이 최대, 최선두) - 하고 엔진도 고효율/저소음 엔진을 사용해서, 프로펠러기 많큼 연료효율이 좋은 반면 더 빠르고 더 정비하기 좋게 만들었다고 ... 이 외에도 최신 기술들 많이 들어갔답니다.
MJR 여객기는 기존의 프로펠러 중형여객기 만들던 회사들을 다 망하게 할지도 모를 정도라는데 ... 결과가 궁금하네요.
일본이 그동안 자국산 항공기 만들려고 이곳저곳 기술개발과 기술도입에 쓴돈이 어마어마합니다
4대강 몇번을 팔돈을 꾸준히 꼴아박아 왔습니다
그 결실이 조금씩 열리려고 하고있죠
미쓰비시가 중형 제트 여객기 개발할수있는건
그 뒤에 그동안 쌓아올린 기술축적과 다른 협력 업채들이 존재 하고
600억앤에 개발이 가능한겁니다
인텔이 차세대 cpu개발에 100억이 들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100억 쓰면 비슷한 물건 만들수있다 말하는것과 똑같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