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를 하는 종교인입니다 ㅜㅠ
근데 아침일찍 목소리가 안풀리셨는지
쉰목소리가 나오신분이 있었는데
제 친 누나가 그런줄알고 착각하여
평소에웃는것보다 약간 더 실소를지으며 웃었습니다 ㅜㅜ
(사실 누나보고 웃은것도 무안할까봐 한건데...)
근데 알고보니
정작 소리의 근원은 다른분이었던거
.. ㅠㅠ
아 사과해야지 사과해야지 하고
계속 생각하다가
따로 사과를드렸는데
왜이렇게 찜찜한지...
제가 웃는모습이 이쁘셔서 괜찮았다고는 하셨지만... ㅠㅠ
앞으론 조심좀 해야겠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