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우리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중국 영해권을 잠시 침범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측과 제대로 교신이 안되는 바람에 중국이 영해 침범을 이유로 한국 정부에 공식 항의했고, 제주 국제 관함식에도 불참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강민수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3N3JglZD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