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휘둘르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핸드폰 하고 있는 아줌마2명

문 안열리게 붙들고 있는 사람들

자칫 사람이 사망할수있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싸움구경하듯 쳐다보는 모든 사람들

범인하나 제대로 제압못하는 경찰들

그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 자체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거죠

신고를 하고 빨리 현장에서 벗어나든가.. 안 벗어날 거면 도와주던가 (못 도와주는 건 이해는 감)

근데 ㅅㅂ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스마트폰 들고 찍고 있음.

요즘 왜 이렇게 흉기소지하고 다니는 놈들이 많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총만 안 들었지 위험한 건 마찬가진데,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할 듯..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칼든넘 총이나 테이저건으로 제압 못한것보다 동영상 끝에 범인 도망가는 장면보니까
한쪽은 아예 막지도 않아서 시민들 있는 곳으로 도망치던데 그게 더 어처구니 없어요.
저런 상황에서 경찰들 하는 일이 뭔가요. 경찰은 죄다 멍청한 애들만 있나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쪽으로 도망갔는데 그때 무차별적으로 칼 휘둘렀으면 사람 몇 크게 다치거나 죽을뻔했죠. 진심 개노답. 칼 들고 있는 놈 앞뒤로 포위를 해야지 뒤로 도망갈 구멍을 다 만들어 줌 ㅋㅋㅋㅋ 그것도 시민들 있는 쪽을.

오늘은 여경 촬영감독 없나요

결국 체포 되었다는 기사도 떴네요. 미성년자라는게...
https://news.v.daum.net/v/20190113214617116

미성년자군요.. 피해자가 범인 친구라는데 피해자가 범인을 평소에 괴롭혔나.. 아무튼 미쳤네요.

둘이 친구 같더라니..

헐~ 테이저건이 빗나갔다는데..ㅠㅠㅠㅠ

영상보니까 용의자가 날뛰던 상황도 아니던데 테이저건 못맞춘건 진짜......문제있어보여요

그러게요. 영점 잡기 힘든가.. 거리도 별로 안 멀던데..

영상 보니까 경찰이 테이저건 쏴도 범인이 멀쩡하길래 오~ 저걸 참아? 싶었는데 그냥 빗나간 거였음 ㅋㅋㅋㅋ

경찰들 폼이 왜이리 어정쩡하냐.. 평소에 훈련도 안하나보네

테이저건도 못쏘는 머저리들...

가해자 피해자 둘다 싸움에 소질 없어보이던데......

테이저건 유효사거리가 얼마안됨 5m정도 게다가 이게 정확도가 실제 총기와 달리 정확도가 엄청떨어짐
엄청난 연습이 필요한데 실제 총보다 더 많이 해야됨 근데 이거 한발가격이 3~5만원 요즘가격이 수입임
안그래도 일선 경찰 경비쥐어 짜는게 현실인데 한발에 몇만원한걸 일선 지구대에서 절대연습못함...거들남..
그리고 결정적으로 데이저건이 단순히 전기충격만 주는게 아님 유효사거리 안에서 직물 5센티 뚤음..
그래서 잘못맞으면 죽어요 그래서 테이저건을 사용가능 조건이 까다로움 그리고 조건이 맞더라고
사고생기면 책임은 경찰이 지는거임..
저번에 테이저건 맞고 죽은 정신병자랑 흉기난동부리던 사람 쐇다가 다친거 과잉진압으로
담당 경찰 신세 망침..
그래서 데이건 솔때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부위로 비껴솔려고 하는데 문제는 양극 음극 2발이 명중해야되는데 비교적 덜 위험한 안정한 부위에 맞추기가 힘듬 두발다.. 근본적으로 정확도도 떨어지는데..

그래서 위에 저꼴이 나는거임... 총알비사서 연습도 못하고 가뜩이나 정확도 떨어지고 맞추기 힘든데 게다가 잘못맞으면 사람죽음.. 그래서 더더욱  쏘는 부위에  경찰 스스로가  조심하게되고


그래서  저꼴이...

울나라에 어울리는 경찰용 총기가 제작됐다고 하니 그거 성능이나 믿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