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보)의 여성 사회자 : 예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당신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더라. 많은 한국인들이

                               당신의 노래를 좋아하고 있는데 한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수 있는가?

주걸륜 : 중국인의 긍지는 바로 한족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에서부터 나온다. 중국풍이야 말로 가장

            좋은것이다. 타문화를 맹종해서는 안된다. 한국어로 하는 감사 인사는 거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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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기자 : 당신이 대만과 홍콩을 제외한 중국 대륙의 팬들은 수준이 낮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를

               번복할 생각은 있는가?

주걸륜 : 대륙의 팬들은 나의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하고 말 것도 없이 대륙은 나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곳이다.

대만기자 : 하지만 당신도 결국 중국대륙에 뿌리를 둔 중국인이 아닌가?

주걸륜 : 나는 대만사람이지 대륙 사람이 결코 아니다. 기자인 당신도 우리 조상이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는가?

이외에도 "나는 전생에 사무라이였을 것이다"라고 발언함. 주걸륜의 친할머니(대만인)는 손자의

콘서트에 기모노를 입고 관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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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그의 '친일발언'으로 대륙에서 난리가 나자 이후 중화민족은 하나라며 함께 뭉쳐서 한류를

몰아내자라며 중국에서 한류 폄하 발언을 쏟아냄.

주걸륜 : 강남스타일이 웃긴건 맞지만 중국 팝이 훨씬 위대하다. 모든 중화권 연예인들은 힘을

            합쳐 '강남스타일'을 몰아내자. 나는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따라한 적이 없다. 오히려

            내가 예전 뮤직비디오에서 말춤을 먼저 췄다. 말춤의 원조가 바로 나다.

주걸륜 : 한류가 중국에서 날뛰게 두고 봐서는 안된다. 우리 중화권이 힘을 합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