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서 ct찍기 위해서 기다리는데 어느 어린아이가 뇌진탕으로 응급실에왔는데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가 CT를 찍으면 상태를 아는데 더 좋긴 하겠지만 어린나이에 방사능을 안고서 살아야 한다고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결정은 부모가 하는 거라고 그리고 상태가 나빠지만 빨리 오라고 하면서 말이죠
의사들도 방사능 때문에 어린아이는 가능하면 CT촬영을 권하지 않는겁니다.
성장하면서 방사능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한꺼번에 몰아서 한다면 피해가 크겠지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CT로 더 큰 병을 고칠수 있다면 하는게 낫죠.
전에 엽기적인 치료가 생각나네요.
암치료에 방사능을 치료를 하는데 그냥 한방에 몇회 치료분 방사능 쪼여놓고 나중에 그 치료 받은분들 고통속에 생을 마감했던. 의사는 통상적으로 전체 방사능량은 같으니 문제 없다고 하고.... --> 평생 쪼일 자연방사능 한방에 쪼이면 넌 안죽나 한번 해보자.
???? 핵분열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이나 분진같은걸 들이마시거나 흡입해서 몸에 축적되는것과 방사능에 쪼이는것과는 아주 다른 겁니다.
방사성 물질 흡입이 위험한거는 균이나 독같은게 아니라서 자가 치유나 혹은 약화가 되는게 아니라서 위험한겁니다. 뭐냐하면 바이러스나 이런거는 항생제 투입이라 이런걸로 약화나 몰아낼수 있지만 방사성 물질은 그게 아니라 그자리에 박히면 계속 일정량으로 방사선을 뿜어내는거죠. 그 방사선이 세포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세포안의 chromosome 단위로 방산선을 쬐어서 변형이 일어나면 돌연변이 Mutation 종양으로 되든가 X-Men/헐크 화 가 되겟죠....
축적이 왜 무섭냐면 균이나 이런게 아니라서 각 개당 방사선량이 거의 같기때문에... 100개면 1개일때보다 100배 데미지 입습니다.
CT나 여러가지 방사선 치료용 방사능물질은 핵발전소나 실험실에서 방사성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byproduct일수도 있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거일수도 있는데 이녀석을 가져와서 조절된 환경 안에서 국가 기준 안에서 사용되는겁니다.. 둘이 아주 다른 관계라서
그냥 무작정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