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 나오는 내용이란 두개의 당파가 서로 죽이고
모함하고 싸우는 내용 뿐인데. 외세침략에도 내부분열..
세종 성종 정조 같은 왕처럼 정치를 잘한 왕을 주인공으로 해서
나라를 운영하는 과정을 드라마로 만드는것도 재밌을것 같은데.
정조는 화성 건축하면서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어서 시범 운영 해볼려고 했다가
실패를 했던가 그런 말도 있더군요.
그런 왕의 이상과 좌절을 보여주고 또
관리들이 싸움박질만 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운영할땐 어떻게 일을 했는지도 좀
비춰주는 사극도 있었으면 좋겠음.
사극 보면 조선시대는 정치 안하고 당파 싸움만 한것 같아서 좀 그럼.
500년 내내 싸움만 하지는 않았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