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삐라살포단체는 보수단체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을테고, 또 북한에서의 습성이 남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 간첩취급 받기 싫어서 과잉충성하는 면도 있을수 있겠죠. 엠비 정권때는 대북 삐라 뿌리는 단체에 정부에서 금전적 지원도 해줬다고 하는군요. 북한과의 긴장 상황은 언제나 보수세력에게는 호재라고 볼 수 있으니 정부나 보수단체로부터 돈 받은 값은 충분히 하고 있나보네요. 어차피 보수단체나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는 정권의 안전이 더 중요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