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참치기름은  나름 맛도 있고. 요긴하게 쓰이는데
 (라면국물의 혹은 김치찌개의 풍미를 더해주는듯한 ㅎㅎㅎㅎ)

꽁치 통조림의 기름은. 아예 성질이 다른것이기에.  실패의 큰 주범이 된것일까요?

꽁치 통조림을 사본적이 있나 할정도로 가물가물해서... 저 통조림 기름+양송이 스프 식빵패티의 맛이 가장 큰 주범인듯 싶은데.. 맛을 상상할수가 없네요 ㅎㅎ ^^;

맛있어 보이는데...

쟤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쟤의 문제가 아니라 PD와 스폰서의 문제겠죠...

방송가에서 떠도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엄청난 출연료를 받기 때문에 나눠주는 애들이 오래 간다 하는 것인데요. 저도 그냥 가십으로 들었어요.

꼭 예를 들자면 유재석, 강호동 이나 롱런 하는 이들은 어떻게 해서든 작가, PD, 스태프에게 자기가 번 돈을 나눠준다는 거죠... 그런데 뭐 하러 나눠주냐 하는 식의 마인드를 가진 애들이 결국 꼬투리 잡혀서 다시 재기가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보면 대중적으로 좋게 인식되는 연예인들도 알고 보면 더럽고 천한, 끼리끼리 해쳐먹는 애들이라는 거죠.

여기에 갖다 대면 쟤를 출연시킬려면 다른 작용이 있었는데, 거기에 쳐먹은 것이 있으니 제작진이 어떻게든 맹모닝 일병 구하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 나라는 그런 식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모든 방식으로 썪었다는 이야기죠.

그냥 크게 부풀려서 적어 봅니다.

평판관리라는게 잇는겁니다...

평상시 인성 개떡같은 애들이 사고치면 훅가는거고...

탑스타들은 주변 지인들 경조사같은거에 돈질을 좀 하저...그런것뿐...

진짜 맛대가리 없어보임 ㅋ

꽁치통조림은 좀 비리죠 저도 나름 먹긴하는데 대부분 김치찌게에 넣어서 먹는지라 애초에 저걸 양식스프랑 같이 썩어서 먹는다는거 자체가 좀 샌드위치는 신선한 맛이 생명인데 저런 니글거리는 재료를

참치캔의 국물은. 느낀하긴해도 고소(?)한 맛도 있긴한데.

꽁치캔의 기름은 통짜.  비린맛 농축 엑기스 인가요?

꽁치 통조림 국물은 저도 김치찌개 등 국물로 써봤는데 효용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적어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음식재료를 사면 다 쓸 수 있다는 마인드인데 꽁치 통조림 등은 좀... 아니더군요...

뭐 내비 두세요
일단 만든놈 아가리에 쳐넣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나 한번 봤으면 좋겠지만
그럴 기회가 없으니 뭐......

으~~~~ 괜히 봤네...;;;;;

요리사라면 신선한 꽁치 포 떠서, 향신료로 냄새 잡고, 요리해서 넣어도 시원찮을판에,
깡통 그대로 쓰면서 셰프는 개뿔.

통조림 꽁치는고온처리된거라, 물러서 살짝만 눌러도 죽 됩니다.
식감이 좋을리가 없죠.

혹시.

방송상 나오던 조리법중.

식초를 듬뿍 넣은 다음 조리던 기법도. 잘못된 방식인가요?

식초를 가열하면서 조릴거면  먼저 넣었던 오렌지는 아예 향조차 남아있지 않을듯 싶은데 말이죠.

방송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비린내 없앨때 식초를 쓰긴하죠.
휘발성이 강해서, 가열하면 금방 날아가버리니, 맛에도 크게 지장없을거고요.

레몬은 몰라도 오렌지로 비린내 잡는건 처음 들어보는데..
식초랑 오렌지 같이 넣으면 잡을수 있을줄 알았나보죠.

근데, 먼저 가열처리된 생선이라서, 뒤늦게 냄새 없애려면 힘들걸요?
식재료가 신선할때 냄새 잡는게 제일 좋죠.

식초 가열에다가 시중에 파는 비타민 가루 .. 그것도 투입 햇엇습니다

음식에다 테러를 해 놨네요.

아 보기만 해도 쏠리네요.. 저게 더더욱 초딩입맛?

그냥 냉부에서 하차만 하면 되는데, 맹꽁치도 참 답답한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