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뉴욕증시 마감시 145불에 육박하며 애플 시가총액 880조원도 돌파..이로서 900조원 돌파도 코앞이고
진격하는 애플 주가의 원인으로는... 특히나 갤s8 공개후에 더 가팔라지는 애플 주가 상승 이유를 보자니 ㅋㅋㅋㅋ
갤s8따위로는 아이폰8 인기에 전혀 영향을 못 끼친다는 증권사들 대부분의 분석이 원동력 ㅋㅋㅋㅋㅋㅋㅋ
it기업임에도 천조기업답게 시총 1000조원 돌파기업을 다 보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갤s8따위로는 아이폰 따라가기엔 숨이 가쁠것이라고 조롱해.. 삼성에 굴욕을 안겨 ㅋㅋㅋㅋㅋ
경제전문지 포천은 31일 “갤럭시S8이 올해 아이폰 신제품을 위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데
증권사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며 “애플의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최초로 공개한 29일 미국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144.12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아이폰의 판매전망에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준 셈이다.
애플 주가는 최근 3개월동안 116달러에서 144달러까지 오르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이전작보다 강력한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포천은 “갤럭시S8에 적용된 변화는 대부분 올해 아이폰 신제품에도 예상되는 것들”이라며 “비슷한 조건이라면 소프트웨어에서 우위를 점한 아이폰이 승기를 잡을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UBS는 애플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혔던 아이폰6의 대규모 교체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올해 아이폰 판매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부분의 아이폰6 구매자들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인 2~3년을 맞고 있어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에 대규모 변화를 적용해 내놓을 경우 대규모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무라증권은 애플이 출시하는 아이폰 고가모델이 1천 달러 이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지만 연간 9천만 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흥행할 것으로 추정했다.
애플은 대규모 하드웨어 변화를 적용한 고가제품으로 수익성을 높이며 디자인과 성능변화가 크지 않은 아이폰7S를 별도로 출시해 점유율도 방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삼성전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로 꼽히지만 갤럭시S8로 아이폰 신제품을 추격하기에는 숨이 가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