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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0 10:27
어제 문제적남자 보다가 뜬금없이 재밌던게
 글쓴이 : aghl
조회 : 327  

타일러가 자국영화를 잘못듣기 시작했음...

그게 은근 웃기던데 ㅋ 설정같지는 않고.. 한 10년가까이 외국에서 살면 원래 그런건가요? 그렇다고 타일러가 미국을 중간에 한번도 안간것도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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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5-11-10 12:08
   
그 프로를 안봐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한국을 한 발짝도 떠난적이 없는데 우리나라 영화 대사 100%를 듣자마자 이해하는건 아니라서요.

아예 잘못 알아듣거나 텀을 두고 아까 그런 얘기였나 할때가 종종있어요. 그냥 타일러도 사람인거 아닐까요?ㅋ
     
aghl 15-11-10 23:53
   
헐리우드 영화인데 분명 goat라고 했는데 ghost라고 잘못알아듣고 딴 소리함 ㅋ 그리고 비정상회담에서도 '스테이플러'를 '호치케스'라고 하고 ㅎㅎ
솥뚜껑 15-11-10 13:03
   
영화는 그 즉석에서 당시 유행어 자주 사용하면

오래 떠나 있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