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광주시에서 서울로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판자촌 형성하며 살다가 직접 산을 깍고 도로 놓고 해서
광주시에서 독립해 성남시로 지금까지 발전한건데요
지금은 전국에서 탑시드 안에 드는 시로 많이 알려 졌지만
제가 어릴떄만해도 개천이 많아서 가재잡으로 다니곤 했죠
판자집도 복정동에서 많이 볼수 있었구요
세곡지구가 성남시독립해서 가장 많은 이득을 본곳 광주시에서 서울시로
바뀌고 교육 또한 8학군 소속이라 국립학교 선생님들 수준도 빵빵했죠
서울공항 정문쪽에는 알부자들도 많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