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교가 짱입니다 -.-

그런거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 것은 맞선임을 잘만나야 군생활이 편합니다.  아무리 부대가 편한 곳일지라도 맞선임이 돌아이면 그곳이 곧 지옥입니다.

2야수교 후방으로 많이가요.

전 3야수교 나왔습니다. 52사단 수방사 예하사단서 근무 했었구요. 제친구는 연천 전 광명 으로 갔으니 운입니다. 자재배치 할때 다 같이 모여서 강당에서 했었어요 컴터로 추첨 했었죠.
소형이 좋은거 같지만 절대그렇지 않아요. 운전병은 운전실력이 모든걸 좌우 합니다. 70프로는 운전대 잡지도 못합니다. 운전 못하면 계원이나 그냥 장비고 지키는 잡병 됩니다. 전 대형이였지만 레토나 2.5마이티 파견시 15t 덤프 훈련시 5t 유압,신형 정수차 몰았었습니다.운전병 하나에 하나의차가 아닙니다. 운전 잘하면 잘하는애들이 대부분 다 합니다. 제친구는 병장되서 자기차받았다고하니 부대마다도 다르구요.변수가 너무 많으니 하늘에 맡기세요ㅋ

2야수교 가서 수도방위사령부 자대배치 받았었습니다.
그때 서울배치받았던사람 많았던거로 기억하네요.. 대략 8년전;;
그리고 그때 떠돌던 말이 기무사 이런곳으로 배치받으면 사복입고 휴대폰도 쓸수있다는 소문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