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는게 아니라 MMORPG 플레이 하는 풍토가
현금화가 가능한가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는 거죠.
현금화 안되는 게임은 인기가 없었어요.
나중엔 이게 즐기는 건지 돈버는 건지 구분이 안가게 되고...
와우 같은 시스템도 생기고 사람들이 이런데 염증을 느끼자 나타난게 캐쉬템
제일 주효한 원인은 핵.버그 방치와.개떡같은 운영.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미친 이중.삼중요금 .게임 벨런스에 직결돼는 미친 케쉬 과금제 가잇죠.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은 라이트 유져들이 스마트게임으로 떠난거죠,.스마트폰게임은.일하면서도 듬성듬성 할수잇으니
이제 매니악한 유져와 거의 하드유져만 남은 사람들이 게임성을 따지죠..하지만 그기서 그기죠 게임성은.
라이트 유져들 떠나고 사람 줄면 하드유져로 명맥 유지하다 골로 가는수순이죠
사실.뻔하고 획일적인 게임이라도 요금 착하고.버그잘잡으면서 운영잘하면. 라이트 유져들 돌아오고
사람 많아지면 그겜은 흥하게 돼있습죠..
많은 사람들이 뻔한게임이라고.뭐 배낀 게임이라지만..사실은 라이트 유져들 떠나면 그게임은 사양길로 접어듭니다
사람이 많아야 흥행이도핸다는 말이죠
전체적으로는 너무 과소평과되고 이미지가 않좋은게 현실이긴하나 게임성으로만 보면 좋은게임은 많죠..
게임은 잘만들어요. 나름 신선한 느낌의 온라인게임도 있고요.
하지만 온라인게이머들을 처음부터 잘못길들여놨다고 해야하나? 우리나라는 캐쉬템같은게 너무 보급화되어있어서 당연시하는경향이 있죠. 더군다나 소비층이 다양하고 중독성도 있어서 못빠져나오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온라인게임시스템자체가 게임제공은 무료라서 당연히 소득이 안나니 캐시로 이득보는건 당연해요.
불편함을 해소하는정도로만 써야하는 캐시를 밸런스붕괴를 일으키게하니 문제가 생기는것이고
이부분은 게임운영을 하는쪽이 백번잘못한게 맞죠.
밸런스붕괴만 막고 피드백 잘 수용하고 컨텐츠 꾸준히 만들면 안좋은게임은 없을겁니다.
작성일 : 15-1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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