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 저도 살만하진 않는데, 그럴수록 더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보니 재밌던데요. 너무 내현실같아서 안본다면 본인 현실을 부정하는 것 밖에 안되잖아요.. 안보고 안듣고 있으면 뭐라도 나아지겠습니까? 그런거 보면서 공감대라도 얻는거죠. 현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수 잇는 계기도 되고.
인간은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고 싶은 심리가 있죠, 저도 방송에서 불쌍한 사람 힘들고 어렵게 사는거 나오면 그냥 채널 돌립니다. 왠지 그런건 보고싶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에 즐거운 오락프로나 스포츠 경기는 부담이 없이 즐거워지죠. 하지만 그래도 그런 불편한 우리사화의 현실을 직시하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외면만 한다고 될일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