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그 역사의 주인이기에 그런 것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인은 국민 개개인 이며 이들은 그 나라의 주인이며 국가는 그 자신입니다. 그럼 당연히 그 자신을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왕조국가라면 몰라도 됩니다. 왜냐하면 일반일들은 노예이지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지배층)만 역사를 알면 되었던 것 입니다. 자신이 주인이라면서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 이에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며 자신의 어머니가 누구이고 자신의 형제가 누구인줄 모르면서 어떻게 자신이 자신인 줄 안단 말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역사를 모른다 함은 자신이 노예계급이라는 것을 자백하는 것과 같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