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 가까이 죽었는데 그당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징병, 징용, 성노예(강제 위안부)등 끌려온 조신인들도 5만명(추정)이상 사망하였지요.
이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일본인 중에 4분의 1 가까이 당시 죽은 조선인 숫자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고 비인간적 살상무기인 핵무기에만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자국민시선에서 판단하지요.
물론 민간인을 상대로 하는 대량살상 무기인 핵무기에 대한 도덕적인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전범이 1만명이상 풀려난 일본이 과거부터 군국주의를 추진하고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반갑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요.
광복후 우리가 친일을 남겼듯...니뽕은 전범들을 남겼죠...공통점은 공산주의를 견제해야 했던 미국의 바램으로 국가를 운영할 교육 받은 관료들이 필요했다는점..그래서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했어야할 범죄자들이 살아남았고...결과는 뭐 말안해도 남아있는 우리의 친일논란과 니뽕의 극우겠네요...
독일은 미국이 멋대로 못했기에 전범들에 대한 정리가 그나마 이루어졌고...지금의 독일은 니뽕에 비하면..ㅎㅎ...
누굴 욕할까요??...당시 힘이 없던게 문제죠...
니뽕과의 문제는 우리가 니뽕을 경제적으로나 군사적..그리고 외교적으로 앞서지 못하는한 풀수있는 문제가 아님을 다들 아시자나요??..
니뽕의 피해자 코스프레보면 정말....ㅎㅎ...미치겠는데...아..하필 전세계에서 비열한걸로 탑인 니뽕과 엮인게...젠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