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은 핵심적인 부품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고치고 난후 무게 차이가 난다는건 부품을 뺏다는 것인데, 그럼 컴퓨터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무게로 가벼워진것 같다라는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이죠. 컴터 맡기기 전에,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본체 열어서 사진 한방 찍어놓고, 부품별로 특정 넘버를 캡쳐해 두시면, 어떤게 교체되었는지 확인은 가능하겠지요. 중요한건 컴터를 모르는 사람들은 뭐가 고장나서 교체됬는지도 모른다는것이지용.
괜찮습니다. 원래 자기분야가 아니면 멘붕오는거 당연한겁니다. 저도 일처음했을때 막상 테스팅 기기들 연결시켜놓고 매뉴얼던저주면서 해봐하니 멘붕왔었습니다. 심지어 전공이 그쪽인데도 학교공부하고 산업현장은 완전 다르더군요. 게다가 잘못 조작하면 폭발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ㄷㄷㄷㄷ
성격이 lovely하시네요. 작은거에 감동 잘하는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받기 쉽습니다 -_<
어떤증상으로 수리를 하셨고 수리비용은 얼마인지 글에 적어두셔야지요 ㅎㅎㅎ 수리내용에 따라서 당연히 무게가 가벼워질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컴터 부품빼갈수 있는건 없습니다. 조립컴 인터넷으로 사셨다면 빼갈것도 없어요. 삼성이나 메이커 제품은 더욱더 쓸모가 없고요
잘되는부품을 일부러 교체할 이유도 없고요 중고부품 때고 새거 달아줄 이유가 없지요 손해인데
중고때고 중고다른걸 달아줬다고 해도 이럴 이유가 없어요 ㅡ.ㅡ 중고부품은 가치가 없어요
그냥 부품만 뺏다? --> 그럼 애초에 컴퓨터가 작동자체를 안합니다. ㅎㅎㅎ 유일하게 메모리가 두개 인데 한개를 뺏다 이럴 가능성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요즘 컴터는 하나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무게차이를 절대 느낄수도 없고요 ㅡ.ㅡ
저위에 파워를 바꿨다고 하는분도 계신데 컴터에서 중고를 때고 다른걸 달이유도 없어요 중고파워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무게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유일하게 하나 무게차이를 느끼면서 컴퓨터도 이상없이 작동하는경우는 외장그래픽 카드를 때고 내장을 쓰는건데
굳이 땔이유도 없지만 컴터가 원래 그래픽카드가 제일 고장이 잘나는데 컴터 가계에서 외장이 삐리할경우 그냥 때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이 게임메니아용 컴터가 아니라면 물론 이부분은 손님한테 말해주겠지요
그냥 때도 되는건지 아니면 게임매니아라서 새걸로 다시 달아줘야 될 상태인지 그리고 그냥 빼는 경우 뒤에 구멍이 하나생겨서 컴맹도 알수 있고 또 케이블 장착위치도 달라지기 땜시 바로 알수가 있지요 초보도
결론은.. 그냥 님이 착각하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무게차이를 컴초보가 느낄정도면 케이스 교체 말고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위에 하드때고 ssd 달았다는 분도 있지만 이건 미친짓이죠 ㅎㅎ 하드용량에서 차이나고
중고하드를 때고 ssd는 달아줄 바보는 없죠 ㅎㅎ ssd는 돈주면서 달아달라고 해야되는 부품이죠 ㅎㅎ
뭔가를 빼간거 같은데.. 어차피 무엇이 있었는지도 모르니깐.. 모르는 게 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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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봤을떄 무게가 확 달라질정도를 느낄정도의 무게를 가진 컴퓨터 본체내의 부품은 파워 및 하드 2-3개분량이에요. 그런 티가 나는걸 뺴는곳은없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