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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5 02:17
여자의 질투가 본능과 관계되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글쓴이 : griaso
조회 : 1,262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물론 가끔씩 특이한 여자들도 있지만 상당한 수의 여자들에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여자들 성향을 옆에서 지켜봤더니 질투를 하는 이유도 불분명합니다. 다른 여자를 싫어하는데 스스로 왜 싫어하는지 잘 모르는듯 하더군요. 일관성이 없고 그때그때마다 이유도 달라집니다. 마치 싫어할 이유를 찾기위해서 꼬투리를 잡아서 물고 늘어지려는듯한 경향을 보이더군요. 본인한테 물어봐도 딱히 마땅한 대답을 못합니다. 

그게 그 여자가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서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여자와 남자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여자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외모로만 따져도 다릅니다. 흔희 걸크러쉬라고 하면서 보이쉬하거나 빼빼마르고 남자들 눈에 확 끌리지않는 스타일이 여자들한테 호감이죠. 왜일까요? 당연하게도 성적 매력이나 섹스어필이 안되는여자가 편하기 때문이죠. 경쟁상대로 안보이니까요. 뭐 닯고싶기때문이다 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여시라고 하는 걸로 치부하는 스타일은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한다 남자 후릴꺼다. 남자한테 받들여지는 여자를 싫어합니다. 의도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여자가 불안하기때문에 이런말을 하는거죠. 물론 어떤부류는 남자앞에서 의도적으로 얻어내기위해서 애교나 특정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But 그런데 직업적인 꽃뱀이 아니고서 이게 그리 특별한 일일까요? 저한테는 거기서 거기로 보입니다. 알고 당해주는것이 상당하죠. 거기서 게임인데 기대치를 가지고 남녀간에 서로가 원하는게 있죠.

불안하기 때문에 서로 만만해보인다고 생각하는 여자들과 뭉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팅주선 특히 주의! 여자끼리 뭉치고 그안에서 견제하고 그중에 누군가 한명이 각자가 정한 보이지않는 바운더리를 넘어가는거를 막고있는게 신기하죠. 남자라면 멀티테스킹이 실시간으로 조건반사식으로 움직이는건데... 지극히 비효율적이고 피로한 일이죠.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움직이기때문이라고 볼수있겠죠. 

흔희들 여자는 감성적 남자는 이성적이라고 하죠? 그게 DNA에서 부터 나오는거라면 어떨까요. 포유류들은 강한 수컷이 종족보존과 자신의 DNA를 퍼트리기위해 건강한 암컷을 찾다보니 본능적으로 아는겁니다. 외모를 스캔하면서 애를 잘 낳을수 있는 유전적 결함이 적어보이는 암컷을 원하고. 암컷은 자신이 애를 가졌을때 지켜줄 튼튼하고 힘센 수컷을 원하는거죠. 그렇기에 남자의 외모보다는 힘 현대사회는 능력이죠. 여자들이 남자 돈밝힌다고 하죠? 그런데 그게 여자탓일까요? 아니면 여자기때문일까요. 기업의 고위층이나 공무원의 고위층에 여성이 적은게 여자들이 무능해서가아니라 남성한테 기대고 싶은 심리가 영향이 없다고 볼수 없겠죠. 남녀차별을 없에자 여러가지 말을 하지만 결국 남녀 교제라는 자연적인 현상은 어떻게 강제가 힘들다고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연애를 가르쳐줘서 합니까? 이쁜여자 혹은 멋진남자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라고 하던가요? 아니죠. 

연애를 한다면 이 여자의 질투심리를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잘 포장하면 일명 밀당이라고 하는거고 관계의 진전을 가속화 시킬수가 있겠죠. 여자가 질투를 하는건 안달이 난겁니다. 비교되고 그러면 자기가 손해본다고 머리로는 느껴도 몸은 반대로 가기도 하죠. 이 심리를 잘 이용해서 여자를 긴장시키면 의외로 철벽을 치는 여자도 흔들수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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