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 지나가다가 왠 떡대있고 조폭같이 생긴 사람들이 4~5명이 모여있는데
걔중에 똘마니 같은 사람 둘이 연신 굽신거리며 "죄송합니다 형님"거리고
그 형님같은 사람은 가오잡으면서 담배 물고 갈구고
이미지가 진짜 영화에 나오는 조폭들 같더군요
저도 길다가 멈추고 은근슬쩍 구경했는데 렉카차들 모임이더군요
얘기 다 끝나고 영화에 나오는 조폭이 상사한테 인사하는 식으로 들어가십쇼 형님 이러고
횡단보도 건너서 50미터 갔는데 저런 렉카차모임 4~5명 또 몰려있고
아까봤던 사람들이랑 다른파인가 보다했구요
대화내용은 작전 모의하는것 같은 얘기하고
여튼 사고나면 저런애들한테 차 순순히 내줘야 하는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