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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4 17:04
윤서인씨의....그래비티...팩트....조작 사건..jpg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950  

윤서인씨가 올해 8월18일에 조선일보에 실은 만화가 있는데요


이 만화가 완전 팩트를 왜곡, 날조해서 선동한 만화인거 같네요




제목은 난 착한 사람인데 왜...입니다



내용은 미국 그래비티라는 IT회사에 ceo인 프라이스라는 사람이


자기 연봉을 깎아서 회사 직원들 임금을 2배 이상 인상하여 


모두에게 7만불씩 주기로 했다는 겁니다




이 만화에서 팩트가 조작된 사례를 하나씩 반박해볼게요




1. 능력있는 직원들이 퇴사했다고 나옵니다


그림은 마치 수십명이 집단적으로 반발해서 떠난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러나 실은 프라이스의 친형과 친형을 따르던 직원 1명만 떠났습니다.


오히려 연봉 올리고 나서 야후의 유명하고 능력있는  임원인 타미 크롤이 야후에서 받던


연봉의 1/5을 깎고 그래비티로 자진해서 옮겼죠.




2. 고객 감소, 매출 감소?



윤서인씨는 거래처들이 이탈해서 마치 회사가


망해가는 것처럼 조작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기사 나오듯이 매출과 수익이 2배로 뛰고


오히려 고객문의가 늘었으며,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나옵니다




3. 근로 의욕 저하?




윤서인씨 만화를  보면 직원들 근로의욕이 대폭 깎여서 


회사가 이상해지는 듯 그렸는데요


그러나 실상은......



직원들 대부분 만족하며, 실제로 기뻐한다고 나옵니다


영어 기사 검색해도 저런 인터뷰 나온게 맞구요.


상식적으로 연봉 3천만원 받던 직원이 8천만원 받는데


일을 더 게을리 하고 불만족 생긴다라는게 이해가 안가죠



4. 소송전으로 위기?


윤서인씨는 그래비티가 막대한 소송으로 마치 회사가


위기에 처한것처럼 그렸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지분 30%가진 프라이스의 친형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동생에게 배상 소송을 벌인겁니다


미국 법원이 직원들에게 임금을 인상시켜서 회사 매출과 수익이 더 늘어나게 


만든 프라이스 사장에게 배임 혐의를 인정하고 유죄를 줄지 의문입니다





윤서인씨는 팩트를 조작해서 그래비티의 명예와 업무를 방해한 듯 보입니다


미국에서 소송전 벌이시면 윤서인씨 미국 가실 의향 있으신가요?


아니면 조선일보가 대신 배상해주고 윤서인씨한테 구상권 청구하실건지요?




-----------

편집만 없다면 이 글 맘대로 퍼가셔도 좋습니다



출처 : 주갤러.


윤서인씨... 일본에 건물 하나 사셨다면서요?

욕먹고 번돈으로 건물 사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즘 일본에 지진이 잦다는데.... 흐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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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11-04 17:05
   
엑박이네요.
금연전문 15-11-04 17:09
   
아랫글의 윤서인씨가 김제동씨를 까댈때 쓴 스킬이자 윤서인씨 본인 말대로 팩트로서 나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