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한국 영어공부 방식이 잘못됐다고 퍼뜨린지 모르겠지만, 한국영어 공부 방식 잘못된 것 없습니다. 애초에 한국인, 일본인은 영어를 못할 수 밖에 없어요. 유학을 가도 최소 초등학교 시절에 간것이 아니라면 영어 잘 못할 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언어 구조 차이 때문에 그런건데 영어 공부방법이 잘못됐다는 둥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네요. 앞으로도 한국인, 일본인이 영어 잘할일은 없습니다.
일단 한국은 선생들도 외국인과 대화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한 것은 물론 '토익'도 700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영어 선생은 해외 유학 갔다온 사람으로 뽑거나 채용후 유학을 보내서라도 선생의 질을 높여야 하고, 영어 쓸 환경이 부족한 것이 문제가 됨.
우리나라 영어 10년 교육한다고 하는데 한학년 지날때마다 똑같은거 배우고 시험보면 다 까먹으니 어쩔수 없음. 물론 교육 자체도 이상한 것이 내신 시험같은것은 텍스트 그냥 외워다가 누가 빈칸채우기 잘하나가 평가 기준이라 합리적이지가 못함.
단언컨대 한국식 교육으로는 10년이 아니라 30년을 배워도 대화한마디 못하는 것이 실제와 너~~~~~무 동떨어진 교육을 하기 때문인것임.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은 선생님이 도처에 있고 사용환경이 되기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도 외국가서 3년정도 살면 잘하게 됨.. 그러나 그것도 안쓰다보면 다시 까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