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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3 22:56
문득 영화 명량의 마지막부분이 생각나네요.
 글쓴이 : 후안리켈메
조회 : 569  

마지막 부분

전투를 승리로 마치고 다 부서진 판옥선 내실에 지쳐서 널브러진 선원들은 대화를 하지요.


우리가 나라를 지키기위해 이렇게 고생한것을 후세들은 알아줄까


그것을 모른다면 XXXXX제...


문든 우리가 그 XXXXX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리켈메님의 패스가 있었다면 메시는 지금처럼 국대에서 까이지는 않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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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1-03 23:04
   
r그런 마음으로 우리는 열심히 후손들을 위해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카밀 15-11-03 23:07
   
뭐 좋아하는 분들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전 그부분이 영화를 망쳤다고 보는데요.

이유는 솔직히 그시대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었겠는가 싶거든요. 전쟁이 지옥이라 살아남는게 우선인데 먼 후대의 후손들이 어떻게 자신들을 볼까란 생각을 한다는게 이질감이 많이 났었거든요.
왜나라호빗 15-11-04 00:05
   
뭐 식민사관에 취해 조상욕하기 바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