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출발 자전거여행 시작합니다.
오후에 천안에 도착 병천순대국 한그릇 먹고 24시간사우나에서 묵고...
내일은 잠간 3.1절 행사구경하고 고향 영동으로...오후 5,6시경에 도착 할 예정입니다.
년초에 하이브리드형자전거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두달에 900KM 주행 했네요.
워밍업은 충분히 끝냈고....드디어 오늘 도전하네요.
70이 되서야 처음으로 시도 해 보네요.
집은 강서구 내발산동...
워밍업으로는 팔당댐, 임진각, 아라뱃길, 분당, 의왕시, 월미도...왕복으로 다녔네요.
돌아올때는 기차로 오려고 합니다.
혼자서 다니다 보니, 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기대해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 잠이 안와서 몇자 두들겨 봤습니다.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