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서 많이 남기지 않나요.
한국과자는 절망 그 자체인데 엄청 남을것 같습니다.

잡화에서 많이 남죠..
나무젓가락, 면봉 등등.

카드충전하러 와서 다른거 살 확률이 생기니까요

시골은 어르신이 대부분.
뭐 안사요..ㅋ

원래 담배는 미끼 상품이죠
담배 사러왔다가 온 김에 뭐라도 하나 더 사서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
하지만 교통카드 충전은 진짜 돈이 안될거 같긴 하네요

뭐 돈이 안되도 손님이 자주 오면 뭐라도 사줄거예요.

담배 하나에 500원 정도 떨어집니다.
택배나 교통카드 같은건 수수료 수익은 그냥 없다고 보면되구요

4500원 담배 한값 팔면 정확이 9.6% 이익 입니다.
카드 받으면 더 떨어지고 위에 204원은 가맹점 수수료를
제한 편의점 평균 수익입니다.

가맹점 가입 형태에 따라 다르겠으나 제가 세븐일레븐 알바 할
당시 담배 하나 팔면 거기서 수수료 200원 때가는 구조는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가게나 편의점 수익의(순수익) 상당한 부분을 담배가 차지하고요.

매장에서 하루에 담배 200만원 정도 파는데 담배는 돈이 안됩니다.

걍 담배로 인해 뭐라도 팔면 좋은거죠.

잘되는 가게일수록 담배 의존도나 적으나 계산해봐도 200만원 어치면 444개 정도고 개당 이익 400원으로 해도 17만원이 넘어가네요.
*찾아보니 가맹 수수료가 영업이익의 퍼센트로 때가는 구조네요.

본사에 수수료 안주고 전부 남아도 17만원 입니다.
어떤 장사가 200만원 팔아서 17만원 남깁니까.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카드 결제율이 70% 입니다..

파리바게트 월매출1억 순이익500만원 어떤 장사중엔 그런 장사가 있더라구요

동네 슈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께서 보여줬던 KT 소매점 마진표.
담배값      소매마진
7000원      700원
6000원      600원
5000원      500원
4800원      460원
4700원      450원
4500원      430원
4300원      330원
4100원      310원
4000원      300원
2-3년 정도 된 정보임.
지금은 마진이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요.

KT에 한해 담배로는 실상 남는게 없음.
다른 담배는 마진을 모르니 패스~.

다른 담배 회사도 마진 거의 비슷합니다.
비싼 담배 팔수록 마진이 높아지는데 그런 담배는
판매 비율이 미미하죠.

닭 그네의 꼼수 증세였죠 가격인상은
지들이 올려 놓고 문 재인정부 들어서 가격 내리자는
이야기에 경악을 했습니다. 하도 울화통이 터져서 그날로
금연 했습니다.

울화통이 터지는것까진 똑같은데 여전히 흡연중...

헐

그러고보니까 담배필때 담배사러 편의점가면 담배만사서 나온적이 없네;; 꼭 라면이든 과자든 음료수든 같이 사들고 오게된다는 ㅋ

10만 원에 500원
만 원 충전당 50원 이라니... 생각보다 얼마 안되긴 하네요;

담배로 남기는거 더 될걸요. 옛날에 편의점 사장님이랑 친해서 그때 편의점 사장님이 담배회사에서 프로모션 같은거 하면 적극적으로 하고 주문할때도 엄청 주문했어요 ㅎㅎ담배 마진율 10프로 정도 남기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의가 없죠. 허준이 없죠.
(웃자고 한 말입니다.)

한 십오년 전쯤 캐나다에서 편의점하는 사촌형 가게에 갔었는데
그때 담배값이 9000원 정도 했었습니다.
담배갑에 금연사진도 징그러운데, 편의점 한쪽벽면을 담배로 도배한 것을 봤습니다.
계산대는 상판이 유리로 돼있었는데 거기엔 즉석복권으로 도배...
왜그러냐니까, 복권하고 담배가 제일 많이 남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담배가 별로 남지않는 모양이군요

기가미 저분...그 편돌이알바 하면 연봉4천은 기본으로 된다던 그분아닌가?
어처구니 없어서 아뒤가 기억에 남았었는데....ㅎㅎ(알바를 하루에 20시간은 하시는가...했었는데...ㅋ)

그런 사람도 있고 더한 사람도 있는거지..
배가 아프심?..
건물주들은 앉아서 천 이상 버는데 왜 건물주들에겐 어처구니가 있나요?

ㅎㅎ....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저분이 최저시급얘기에서 편돌이 알바 기본연봉이 4천이라고 해서 어처구니 없었다고
했던건데..
님 님이 무슨말하는지 아시고 하는 말이세요???

그 자신이 그렇게 번다는 거고 다른 알바들까지 그렇다던거 아니었던걸로 아는데요?

아니요. 댓글에 편돌이가 기본연봉이 4천이라고 했음. 그말은 자기가 그리번다는게 아니고
편돌이들이 기본적으로 그렇게 번다는 거죠.

정말 그런 글이었으면 할말이 없군요

배부른 소리하시네요 ㅎㅎㅎ
예전 담배값 쌀때는 더 적게 남았는데..
요즘은 올랐고 한보르씩 사는 사람도 많은데...
하루 담배로 10만원 이상 벌면 그거만큼 벌리는게 어디있음? ㅋ 
솔직히 양주 한병 이런게 2~30정도씩 남았었던가? 꿀이긴한데...
담배 그래 팔리면 정말 많이 남는거임.

참고로 10년정도 한군데서 한보르씩 사는데 아주머니까 항상 미소지으면서
일회용 라이터 줌.. 요즘은 남아돌아서 그거마저 안받고 봉지에도 안넣고 그냥가져옴.
아주머니 내가 가면 개 좋아하심...

조금더 추가하자면...
내가 드러가서 던ㅌㅌㅌㅌㅌㅌ 주세요.
그리고 5만원건 넘기고 나오는데 20초 걸림...
20초에 4000원 남는장사?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음 ㅋㅋㅋ
다른거 일체안삼..

뭔가 이상한데요.. 개인이 운영하던 토토점에서 교통카드 수수료가 2% 정도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