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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3 07:42

손선풍기 3단으로 창문상단에 매달아놨는데

글쓴이 : 퀄리티

진짜 아무 효과가 없네요

온도계가 있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

1시간 지나도 온도 변화 없음;;

분명히 바깥공기가 내부보다 시원한것 같은데

좀 시끄러울정도로 꽤 바람이 나오는데.. 작아서 그런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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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빠 18-07-23 07:50 선풍기는 온도를 낮추는 기계가 아님. 선풍기는 온도 변화에는 별 영향이 없삼.. 단지 몸에서 나오는 땀의 기화열을 이용해 체온을 낮추는 것이삼. 선풍기는 온도를 낮추는 기계가 아님. 선풍기는 온도 변화에는 별 영향이 없삼.. 단지 몸에서 나오는 땀의 기화열을 이용해 체온을 낮추는 것이삼.



		오캐럿 18-07-23 08:05 창문 상단에서 풍향을 약간 위로 향하게 매달면 어떨까요? (tv열기, 컴퓨터 열기등이 어느정도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드는 데..) 창문 상단에서 풍향을 약간 위로 향하게 매달면 어떨까요? (tv열기, 컴퓨터 열기등이 어느정도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드는 데..)



		수호랑 18-07-23 08:22 요즘은 밤이라도 해도 바깥기온이 3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랑 별차이가 없죠 따라서 선풍기 돌려봐야 공기는 순환될지 몰라도 온도는 별차이 없다는 거 요즘은 밤이라도 해도 바깥기온이 3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랑 별차이가 없죠 따라서 선풍기 돌려봐야 공기는 순환될지 몰라도 온도는 별차이 없다는 거



		복숭아소다 18-07-23 08:39 어차피 밖으로 나간공기만큼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이 더운 여름엔 대류에 의한 상,하 온도차 정도의 차이밖에 안남. 예를들면 34도나 36도나 어차피 덥지.. 뭐 이런 느낌임.. 어차피 밖으로 나간공기만큼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이 더운 여름엔 대류에 의한 상,하 온도차 정도의 차이밖에 안남. 예를들면 34도나 36도나 어차피 덥지.. 뭐 이런 느낌임..



		몽랑 18-07-23 09:04 일단 기본은 풍량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집안 만한 풍선을 그 선풍기로 뺀다고 생각해보세요 몇시간 걸릴지... 지금온도 1도라도 내리려면 집안 전체가 이삼십분안에 교체되야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풍량일지 가늠해보시면.. 미니 하나론 택도 없고 써큘레이터 3단틀면 시끄러운거 내보내고 들여보내도록 2개 설치해서 3단으로 틀어야 티가 날까말까입니다. 일단 기본은 풍량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집안 만한 풍선을 그 선풍기로 뺀다고 생각해보세요 몇시간 걸릴지... 지금온도 1도라도 내리려면 집안 전체가 이삼십분안에 교체되야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풍량일지 가늠해보시면.. 미니 하나론 택도 없고 써큘레이터 3단틀면 시끄러운거 내보내고 들여보내도록 2개 설치해서 3단으로 틀어야 티가 날까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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