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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3 21:09
오늘 장애이해교육 받았어요
 글쓴이 : 프래니
조회 : 578  

몸이 불편한 신 분이 직접 오셔서 했어요. 그 분은 강사 선생님 이셨어요.
그리고 고등학생  떄 오토바이를 타시다가 사고가 나서 목 밑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데요ㅠㅠ
하지만 다행히 팔은 움직이실 수 있데요.
정말 슬펐어요.
그리고 장애인은 의사들이 쓰는 말이니까 편견을 갖지말고 '몸이 불편하신 분'이라고 불러라고 하셨어요.
항상 조심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말해 주셨는데 모두 건강한 사람이 장애를 가지게 되었데요.
꼭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겠어요.
몸이 불편한 신 분은 90%고,일반인은10%로 예요.
정말 sad해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저는 초4입니다. 저는 과목 중 수학을 가장 잘 하고,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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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 15-11-03 21:28
   
그렇죠 장애 없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람다제트 15-11-03 21:43
   
저는 장애체험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데 휠체어 타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눈에 스티커 붙이고 선글라스 껴서 맹인처럼 변장한 후에 미션을 수행했었습니다. 불편한건 둘째치고 사람들의 시선이 참... 가슴에 꽂히더군요. 사실 체험의 의도가 빤히 쳐다보는 그 시선을 느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불편했어요.
     
아무거나 15-11-03 22:00
   
와~ 정말 괜찮은 체험 같네요.
이런 경험들이 조금 다른 사람들을 덜 차별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